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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작가 Jul 12. 2024

꽃이 피네요.

아름다움 안에서


서로 다툼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것일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꽃은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 면서도 향기를 낸다.

꽃들은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한다.

서로를 인정하면 싸울 일이 없는 것이다.


공생 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 김작가

웃음이 꽃이다





"나 혼자 행복해지는 길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길을 걷고 싶어요."


"꽃은 싸우지 않는다"전

- 전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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