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K뷰티 하면 화장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그런데 화장품 외에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기에 오늘은 일본 건기식/보충제 카테고리 시장을 함께 살펴보고자 해요 :)
한국무역협회에서 4월 2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8억 4700만 달러(약 1조 1500억 원)로 코로나19 직후인 2020년(5억 8100만 달러)과 비교해 45.8% 증가하였으며, 올해 2월까지의 누적 수출액도 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2200만 달러) 대비 14.4% 증가하였다고 해요.
또한 코트라가 3월 29일 발간한 ‘수출 호조 품목 동향’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2023년 한국산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1억 5100만 달러로 미국산(1억 3200만 달러)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4월 8일 기준 큐텐 건강식품/보충제 누적 리뷰 순 정렬 시, 상위 노출 한국 상품은 메디타민의 스노우셀, GRN 분홍이+초록이 세트, 킥더허들의 피토틱스 옐로우, 캔틴나인(CANTEEN9)의 서퍼데이 스노우로 해당 상품들의 누적 판매량은 22만 개~2만 개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었어요.
이 상품들은 대부분 건기식이었고, 크게 피부와 다이어트 관련된 상품이었는데요. 관련 상세 내용은 오늘도!!! 필자가 한 달간의 판매량을 모니터링 해 보고 월 예상 판매량과 일 최대/최소 판매량, 그리고 특징을 확인하여 아래에 정리하여 공유 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마치며, 오늘도 일본 시장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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