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칠십 다섯 번째
9 July, 2021 Friday hot
사랑하는 아들들!
다시 편안한 불금이 왔다. 엄마랑 맛있는 거 먹어.
어제 사람관리에 대해 잠깐 얘기했지만, 이번에 아빠는 다시 깨달은 게 있다. 익숙한 것과 아는 것은 다르구나!라고.
매일 전체 인력의 출근현황을 챙기면서도 각각 하는 일에 몇 명이 필요한지, 대체인력 운용 시 필요기간 및 사안은 무엇인지 등 익숙하게만 대충 알던 것을 이번에 확실히 이해했다. 즉, 명확히 설명하고 무(無)에서 개략적인 얼개를 짤 수 있는 게 가능해졌다.
무엇이든 자기 것으로 체득화하기 위해선 악조건에 놓이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도 새삼 깨쳤다. 그래서 너희도 지금 부족한 게 있다면, '아! 더 발전할 수 있구나!'라고 여기며 필요한걸 자기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
너희는 각자 인생의 C.E.O이다. 너희들은 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존재들이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너희가 흘리는 땀을 믿어라.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