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길었던 즐거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돌아왔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셔서 힘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저녁 와이프와 잠깐 대화를 나눴습니다.
긴 연휴 이후 모두 출근하기 싫겠다라고 말이죠.
그러나 꼭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이 빨리 와서 출근하여 일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바로, 사장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내가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나,
하나의 일을 주도적으로 끌고가는 사람의 경우라 생각됩니다.
가령, 내가 창업을 하고 내가 할 일을 정해야 하는 경우,
연휴동안 생각한 사업 관련 것들을 얼른 출근해서 실행해보고 싶다라는 생각할 것입니다.
보통의 직장인은
출근하면 상사가 지시하는 일이나,
정해진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는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에, 동기부여가 되기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지시 받거나,
주어진 루틴한 일을 하는 경우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나의 선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당장 모두가 사장이 될 수는 없기에
마인드를 사장의 마인드로 임하여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진짜 사장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