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부자마브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말단 직원을 팀장 자리에 앉히면,
그 직원은 어느새 팀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대기업 임원을
말단 직원 자리에 앉지면
어느새 그 직원 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물론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이 균형을 이루고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나의 생각이 달라지고
나의 행동이 달라지고
나의 가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밑바닥에만 있으면 평생 밑바닥 인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자신의 노력으로 조금씩조금씩 올라가 높은 정상에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더욱 많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운이 좋은 대운수가 왔다 한들
자신에 밑바닥에 있으면,
밑바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도의 일 밖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고를 달리하고 틀을 깨야 합니다.
속한 환경이 아닌 것 같은 경우는
환경을 바꾸려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직장이든, 지인이든, 배우는 곳이든
자신과 맞는 곳으로 적극적으로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설령 그것이 가족이더라도
때론 거리를 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운은 단지 뒤에서 밀어주는 바람과 같습니다.
역풍이 불땐 쉬어가고, 순풍이 불땐 추진력을 얻습니다.
결국, 내가 움직여야 무엇이든 일어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