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은 성공의 필수 요소 일까?

동기부여

항상 겸손하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더욱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교사상이 강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겸손함이란 무엇일까요?

알고 있는 것도 모르는 척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낮추고 항상 듣는 태도를 가지는 것을 겸손함이라 할까요?


겸손이란
때와 상황을 알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나서야할때 나서고
나서지 말아야할때 나서지 말고,
자신을 높여야 할 때 높이고,
자신을 낮춰야 할 때 낮추고,
경청해야 할 때 경청하고
자신을 드러내야 할 때 드러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입니다.

이런 것을 행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뛰어난 마음과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단지,
단지 무조건 다른 사람을 치켜 세우고,
자신을 낮추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보통 겸손은 미덕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겸손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재능 + 노력 + 운
이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으면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없고,

노력 없이 성공할 수 없고,

시기와 때가 그리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 즉 운이 맞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꼭 자신을 낮추지 않아도 성공은 시기와 환경, 운, 그리고 나의 적절한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을 오래 유지라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겸손함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는, 운도 때가 있고, 그 시기가 지나면,
똑같은 노력이나 그 이상의 노력을 해도,
그때는 잘 됐는데,

지금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성공은 자신의 혼자 힘으로 된 것이 아님을 아는 순간 사람은 겸손함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겸손함을 모르는 순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곧 때로는 쉬어감과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고,
때와 상황을 알고,
자신이 나서지 말아야할 때를 알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유연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