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ear Jung Jul 23. 2024

새로운 시작

제목 그대로 이제부터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자 한다.


이전 글처럼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도 쌓을 수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다시 되짚어 봤을 때 나의 인생에서는 도움이 되기도 한 것 같다. 그래서 쉬는 동안 지식을 전문적으로 쌓고자 법률 강의를 수강하였다.


법률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해당 공부가 적성과 흥미에 큰 만족도를 주었다. 이로서 나는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와 적성에 맞는 부분을 확정을 지을 수 있었다. (이전 직장 경험도 경영지원 관리 부문이어서 딱 맞아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해당 법률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수료한 후, 나는 사이버 대학교 법학과 입학 지원하였고 입학에 합격되어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고자 한다.


위와 같이 나의 새로운 시작의 첫 번째가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새로운 시작은 취업 준비를 다시 하며 사회인으로 다시 걸어 나가고자 한다.

물론 경력이 중간에 단절이 되긴 하였지만 이 또한 극복하면서 나가야 되는 나의 숙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성숙한 사회인으로 한걸음 다가 선 것 같다.


법학 공부와 내가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며 쌓고 한걸음 한걸음 사회에 나가고자 한다.


이전 18화 소송, 고소에 대한 나의 서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