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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소 Oct 27. 2024

선이 되기 위한 점

실수가 곧 실패는 아니야


완벽한 것은 없다.
불완전한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에는 갈라진 틈이 있고
빛은 바로 그 사이로 들어온다.

나의 일, 내가 선택한 이 일이 옳은 방향인가?

일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요즘이다.


이직 후, 뒤돌아보지 않고 당분간은 목표를 위해

나아가겠다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큰 물음표가 생긴다.


지방러에서 서울러가 된 지 6개월차.

인생에 있어 꿈을 가지고 상경 했지만

나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

내가 선택한 일이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방향성과 효율.

여전히 어려운 숙제이다.


이런 생각이 많고 망설임이 많은 나에게

건네받은 메시지.


선이 되기 위한 점을 찍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그리고 실수가 곧 실패는 아니다.


혹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기회의 타이밍을 놓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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