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스터디 2주 차 벤치마킹

잔자책 출판 책을  만드는 과정

베셀스터디 2주 차 벤치마킹

지난주에 과제가 있었다.

참여하시는 작가님들 각자 자신이 도서를 한 권 선정하여

읽어보고 벤치마킹 양식에 맞춰 작성해 본다.

그리고 어제 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신디-기분가게

금그물-눈물꽃 소년

소담-정신과 영수증

아루하-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벤지마킹한 자료를 가지고 각자가 발표를 했다.

나는  일본 그림책 대상 수상을 한 기분가게 책을 샀었고

아이에게 읽어주며 책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다.

재미있는 소재와 사람에 한정하지 않은 대상 선택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고 이에 대한 아이의 반응, 생각을 확장시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생각했다.

내가 만들려는 스토리와는 조금 달랐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럿이 모이면 좋은 점은 책을 만들면서 생각해 뒀던 다양한 구성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기에 의견을 들어보면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바꿔야 할 문제점등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기도 한다.

다른 작가님들의 의견도 들으며 나 또한 생각의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다.

다음주 과제는 챕터1 완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