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스터디 1주차 전자책 만들기

기획안 발표

베스트셀러 스터디 3기 1주차

기획안 발표

본격적인 1주차 미팅이 시작되었다.

나는 제출했던 기획서를 토대로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준비했다.

이외에 부가적인 설명을 ppt로 보면서 설명했다.

1. 왜 (Why) 전자책을 써야 하는가?

글을 쓰는 이유

왜 이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2. 무엇(What)을 전자책에 써야 하는가?

어떤 책인지

무엇을 담고하는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3. 전자책을 어떻게 (How) 써야 하는가?

스토리의 구성

각각의 세부내용

세가지 질문에 기반하여 브리핑할 자료를 만들었다.

다른 작가님들께서도 각자가 준비한 기획서발표했다.

소담 작가님: 일본 와카야마현 순례길

아루하 작가님: 사랑은 표현하세요.

금그물 작가님: 수필과 소설의 중간쯤일까..

나는 웃음(가제) 동화책.

순차적으로 발표했는데 호기심이 생기는 내용들도 있었고 '어쩜 그런 생각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마지막순서로 했는데 며칠 감기로 인해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설명을 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정신없이 지나갔다.

지난 2기 베셀스터디도 그랬는데 이번 3기 베셀스터디 모임도 각자 기획하고 있는것이 모두 달라서 새롭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작가님들이 바뀌니까 기수마다 전혀 다른 내용들로 토론이 된다.

다음 기수도 그 다음 기수도 다르겠지?

다음 베셀스터디 모임때는 과제를 제출해야한다.

감기도 걸리고 전시회도 겹쳐서 조금은 여유가 없지만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