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꿀템
빨래를 다 개고 나서 빨래바구니를 치우려니 쿠키가 어느새 자리를 잡았다.
고양이가 이렇게 박스나 좁은 곳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조상 때부터 내려오던 습성 때문이다.
항상 천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기에, 사방이 막힌 곳에 숨어서 관찰하는 게 안전했던 야생의 본능.
지금 우리 집은 그래서, 야생이다...(?)
너무 귀여운 야생.....
그런데 빨래바구니가 흰색이라 쿠키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쁜 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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