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는 승패가 중요하다.
승패를 가르기 위해 연장전까지 하고,
축구에서는 승부차기를 해서라도
승부를 내려고 한다.
하지만 대화의 기술 중에 최고는
'무승부법'이라고 한다.
누가 이기고 지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양쪽 모두 기분 좋게 이겼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거,
그게 '무승부법'이라고 하는데,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일 것이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옳은 말이 아니라,
통하는 마음 아닐까?
누군가와 함께하는 대화 속에서
이기려는 마음 말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이겨 먹으려고 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
날카로운 말을 내뱉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