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ani상규 Sep 21. 2024

4-2. 빛을 따라

삽화: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의 화풍


2. 빛을 따라     

멀리서 비추는 작은 빛  

그 빛을 향해 걸어간다  

어두운 길 속에서도  

그 빛은 그대를 부르고 있다       

넘어지고 지쳐도 괜찮다  

빛은 그 자리에 있고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천천히 다가가는 발걸음이       

결국엔 그 빛에 닿을 것이다


이 시에 어울리는 삽화를 위해, GPTS에서 미드저니의 프롬프트를 추천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드저니에서 생성했습니다.


GPT에게 "이 시에 어울리는 삽화를 명화의 느낌이 들게 생성하려고 하는데, 어울리는 화가의 화풍과 스타일을 추천해 줘"라고 질문하자, GPT는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의 화풍이 이 시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유:

- 자연 속의 희망과 빛: 오키프는 자연 속에서의 빛을 통해 희망과 회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화가입니다. 이 시에서 묘사된 어두운 길 속에서도 빛을 따라 나아가는 과정을 그녀의 심플하지만 강렬한 자연적 이미지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심플한 아름다움: 오키프의 작품은 단순한 형태와 부드러운 색채로 강렬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빛을 향해 나아가는 꾸준한 발걸음을 그녀의 스타일로 부드럽고 은유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 내면의 힘과 희망: 오키프의 화풍은 내면의 힘과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상징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멀리서 비추는 작은 빛과 그 빛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여정을 그녀의 화풍으로 희망적이고 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조지아 오키프의 화풍은 "빛을 따라"에서 표현된 희망의 빛과 꾸준한 발걸음을 가장 잘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자연 표현은 시의 메시지를 깊이 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독자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의미를 전달할 것입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

/imagine prompt: in the style of Georgia O'Keeffe, a serene landscape at dusk, a distant light glowing softly on the horizon, the path gently winding towards the light, the colors of the earth and sky blending in soft hues of blue, pink, and orange, capturing the feeling of hope and quiet determination as one walks towards the light, the gentle curves of the landscape symbolizing the steady progress towards healing and recovery, impressionistic painting --ar 3:4


#시화집 #미드저니 #GPT #조지아오키프





작가의 이전글 글쓰기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는 여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