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봄날의 북극 Dec 13. 2024

기억에 대한 오해/오해에 대한 변명


너의 생각이 옳다 그르다 말 할 수는 없다.

선택은 언제나 자신이 하는 것이다



너의 선택은 진실이 아니다. 

내가 말 하는 진실도 사실은 진실이아니다.



진실은 내 마음이 정하는 근원적인 믿음이다.

그럼으로 세상의 진실은 모두 거짓이다.

나의 믿음은 언제나 거짓임으로...


.


.


.


.


.


하지만, 거짓을 깨닫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것은 내가 경험한 동굴속에서의 잃어버린 시간들과도 결코 무관하지는 않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