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찍 출근해 볼까
원형 테이블을 빼주고
책상을 배치해 봤다.
문을 열었을 때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배치를 해봤는데
생활해 보다가 좀 더 나은 배치가 있다면
바꿔 볼 예정이다.
모든 것들은 수정, 보완, 더 나은 방향으로 변경될 수 있다.
그러니까 모든 것엔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정해진 구조라고 계속 이렇게만 쓰는 건 고여가는 것이고
일을 하다가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책상을 다른 벽에 붙여보기도 하고
물품 배치를 다르게 해 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