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출근 22일 차

더 일찍 출근해 볼까

by 쏘리
KakaoTalk_20250311_170801388_01.jpg



원형 테이블을 빼주고


책상을 배치해 봤다.



문을 열었을 때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배치를 해봤는데


생활해 보다가 좀 더 나은 배치가 있다면


바꿔 볼 예정이다.



모든 것들은 수정, 보완, 더 나은 방향으로 변경될 수 있다.


그러니까 모든 것엔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정해진 구조라고 계속 이렇게만 쓰는 건 고여가는 것이고


일을 하다가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책상을 다른 벽에 붙여보기도 하고


물품 배치를 다르게 해 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3) - 세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