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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곰돌이 Jul 25. 2024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

'경제적 자유를 찾고 싶다.'


수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저 역시 온라인 글쓰기를 할 때 경제적 자유를 찾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것이 돈과 자산이 많은 것이겠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유'라는 이야기를 쓴 것이겠죠?


매일 한 개 이상의 글을 쓰면서 난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은 더 부족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웃분들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나요?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하나?'라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시간이 빨리 가도 후회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알차게 한주를 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글쓰기가 주는 마법이지 않을까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계속 흘러가는 강물을 쫓아갈 수 없는 것이지요. 이처럼 우리의 시간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시 쫓아가서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고 묻는다면 '지금 현재를 충실히 살아보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실 겁니다. 


'난 시간이 없다. 아이들 봐야 하는데 책을 언제 읽냐? 직장 생활로 힘들다.'라며 퇴근 후 시간을 죽이고 있지는 않나요?


미국 Staten Island 교수 메이슨 쿨리는

"The time I kill is killing me.(내가 죽이는 시간이 나를 죽인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오늘 내가 죽인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저도 잠시 생각해 보면 꽤 많은 시간을 흘려보낸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 후 긴 휴식시간에 멍하니 앉아 있거나, 의미 없이 모니터를 보곤 했습니다. 


물론 사람이니깐 24시간 모두를 집중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컨디션으로 시간을 최대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니시노 아키히로는 꿈과 돈에서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좋아하는 일로 큰돈을 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잠시 힘든 것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앞서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나의 성장을 목표로 나아갑시다.


오늘도 시간을 아껴가며 성장의 길로 나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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