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코치 정희도의 6주프로젝트15분글쓰기22 기대
2026년에는 보다 다양한 글을 적고 싶다.
지금 블로그에 1일 2회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출판으로써 발전적인 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종이책 출판은 물론이고 전자책으로 내 이야기를 더 많이 펼쳐보고 싶다.
이번 12월에 자이언트 에듀컨설팅에서 진행되는 AI 전자책 강사과정을 참여 예정이다.
교육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 후 전자책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널리 알려보고 싶다.
자기 계발 에세이 분야 외에도 적고 싶은 분야는 바로 시와 소설이다.
상반된 분야라는 것이 아이러니지만 두 장르를 꼭 내 이름으로 출판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
최근 함께 문화기획 작업을 한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래도 희도 씨는 MBTI가 E이고 활발한 성향이죠?
소설이 적합하긴 해요! 아무래도 이야기거리가 많으니깐요.
나처럼 내향적인 I가 천상 시인입니다. 하하
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물었을 때 해주신 말씀들이 인상적이었다.
남들이 보는 것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적어야 합니다.
시는 수필이 아니에요. 멈춰 있는 대상을 묘사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을 봐야 합니다.
몇 편의 시 습작을 했었고 검토도 받았다.
어떤 작품은 제법 시답다고 했고 어떤 작품은 수필에 가깝다는 답변들 들었다.
뮤지컬 <영웅>의 한아름 작가님은 어떤 글을 쓰고 싶다면
먼저 해당 작법에 관한 책을 인이 박히도록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난번 무료특강에서 블로그 이웃인 에듀몽님께서 내게 소설 작법 책을 문의하셨고
몇 번의 책을 찾았지만 아직 추천드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직 내가 읽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직접 경험해보고 검증된 것들만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에듀몽님 많이 기다리셨죠? 206년에는 제가 직접 읽어보고 추천드리겠습니다.
2026년 나에게 주는 첫 선물은 역시 책으로 선택 하기로 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시와 소설 작법 책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목표로 했던 꿈의 첫걸음을 가볍게 내딛어본다.
어떤 선택을 하면 마음속에선 부정적 목소리가 어김없이 따라온다.
움츠러들고 작아지는 마음도 있다.
그럴 때는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코 끝에 호흡에 집중해 본다.
오직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부정적 감정은 조용히 자취를 감춰버린다.
올해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게 될 2026년을 생생하게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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