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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해이 Oct 20. 2024

이런 것도 글로 쳐 주시나요?

휴재공지



안녕하세요. 최해이입니다.

그냥 휴재공지보다는 어떤 센스 있는 제목으로 덜 딱딱하게 마주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우선, 부득이하게

일요일마다 연재되는 <Dale의 우당탕탕 한국기>를 수요일 날 발행하고, 금요일에 연재되는 <나는 아이들이 싫었습니다> 를 한 회차 쉬어가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시험일정 변경으로 정성 들여 글을 쓰는 시간이 부족해졌으며, <Dale의 우당탕탕 한국기>의 오늘 연재되었어야 할 회차의 경우 가족들의 인터뷰가 필요한데 시간이 턱 없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이렇게 한 회차씩 쉬어가게 되어 죄송합니다.


작성하는 것은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성격상 퇴고를 여러 번 거치는 만큼 발행을 하기까지 고민을 굉장히 거치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만큼, 다음 글은 더 높은 완성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



아직까지 독자가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고 고민하고 사유하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을 나누는 독자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휴재공지로 저를 처음 마주하신 분들도 연재하고 있는 제 글들을 가벼이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기로 시작하는 브런치이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글을 많이 쓸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사소한 의견과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한 질책들도 반갑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다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간직하겠습니다.




> 최해이의 글 아카이브 <

instagram: @heyh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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