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가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통상 정부과제를 지원하고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받게 된다.
이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나누기를 한 후 총합계 점수를 산출한다.
이때, 최고점수제외. 최저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에 심사위원 숫자를 나누어 합산한다.
a 기업 / 서면 통과
이 기업이 서면에서 심사위원은 6명이 심사를 했다.
어떤 심사위원은 51.2를 주고 어떤 심사위원은 60점을 주고 이런 식으로 각각 심사위원별 점수가 있다.
이 기업은 51.2점이 가장 낮은 심사점수였고 70.1이 가장 높은 점수이다.
이두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의 심사위원 점수에 나누기 6명의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한다.
그렇게 해서 점수가 최종적으로 나온다.
이때 이 기업이 가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 심사위원 점수 총점에 가점을 적용한다.
예전처럼 연구소나 전담부서 그리고 벤처기업인증의 경우는 거의 가점이 없었다.
하지만 간혹 벤처기업인증이 가점인 경우도 있다. 이것도 공고마다 다르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확인서로 증서로 나온다.
이것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직인이 찍힌 인증서가 발행된다.
이 인증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없다. 자격도 맞아야 한고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매출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며, 기술력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조금 유리하다.
각 인증마다 가점도 가점이지만, 혜택도 따로 있다. 꼭 알앤디를 위해서만 가점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이노비즈인증은 과제에서 1점이라는 큰 점수를 차지한다.
특허가 10개가 있어야 1점인데, 이건 이 이노비즈 인증으로 1점이 확보가 된다.
메인비즈 인증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이다.
이 인증은 매출이 따라와 줘야 한다. 경영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말 그대로 이것은 경영에 있어서 혁신적인 기업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중소벤처기업부 직인이 찍혀서 나온다. 이렇게 이 인증도 이노비즈와 마찬가지로 1점이라는 큰 가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인증서는 또 다른 혜택도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오픈핡수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정보만 제공하였다.
이렇게 인증은 각각의 해택을 다 가지고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공고마다 가점이 별도로 다르다. 더 보태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에 나와있는 것은 공통 가점 사항이다. 여기 이노비즈와 메인비즈가 각각 1점인 것을 알 수 있다.
아까도 말했지만 1점은 매우 큰 점수이다.
왜냐하면 심사위원별로 다 체크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점은 1점이 아니라 더 배가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다,
알앤디의 평가 점수는 소수점으로 나온다.
총 평가점수 : 60.23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0.1점 0.2점이 매우 소중하다.
그런데 이것을 보유하면 일단은 선점하고 시작할 수 있다
기업에서 직접 할 수 있도 있다. 하지만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한 명이 죽으라고 이것만 잡고 있어야 한다.
점수가 미달되면 인증서는 발급되지 않는다. 평균점수를 600점으로 해놓는다고 해도 무조건 심사 시에 200점은 깎이는 것이 이 인증의 특징이다.
그렇기에 안전한 점수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고 이 이인증을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할 경우 길면 6개월-1년이 걸린다. 하지만 전문적인 곳에 의뢰한다면 2개월 이내에는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인증이 되는 기업인지 안 되는 기업인지부터 확인하는 곳으로 선택하라.
무조건 인증을 내준다는 곳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묻고 정보를 받고 검토 후 인증 가/부를 확인해 주는 곳에 의뢰하면 이 인증은 반드시 나올 것이다. 그냥 무조건 해준다고 해서 다 믿지 말라는 거다.,
이런 기업들도 많아서 이야기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