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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과제 진행을 위해서 검토

계속해서 과제가 나오고 있다. 과제 진행 전 필수 조건 한 번 더 검토

by yeon

지금 이제 계속해서 과제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우리나라는 온통 누구 한 명의 이야기에 초 집중이 되어있어서, 거의 이슈가 그쪽으로 다되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일을 해야 하고 직원들의 급여와 지출을 막을 수 없다.

계속 월마다 돌아오는 세금이나 각종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것은 작년의 경기와 올해 지금의 경기의 불황이 연결이 되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 또한 마찬가지로 경험하고 있다.


자. 과제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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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모든 기업이 과제가 되는지 되지 않는지 이것은 접수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이것으로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가?

이 말이다. 왜냐하면 알앤디 자금은 국세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세금의 혈세로 지원되는 연구개발 자금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하지만 대출과 다르다. 여러 가지 심사 과정이 있고 그것을 거치기 위해 첫 단계가 자격요건 검토와 그리고 자격요건이 된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 각종 서류 준비 및 가장 중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사업비 작성 그리고 가점 준비 등이 있겠다고 말할 수 있다.


우선은 지난번에 한번 언급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과제들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간략히 사전 점검을 할 수 있는 요약을 해주려 한다.

오늘도 과제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 과제는 다음편의로 미루어서 설명해 주겠다.

일단 가장 시급한 것은 신청이 되느냐 이다. 신청하고 떨어지면 다시 도전하면 되지만 처음부터 자격미달이 된다면 그 이후 신청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신청자격 요건검토

1. 대표자의 신용등급이 7등급 미만인 경우 알앤디 선정이 조금 어렵다 ( 대출이 아니지만 알앤디는 혈세로

서 이 기업에게 연구개발비를 주면 대표자가 제대로 운영하여 자금을 성실히 사업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초 작업이다}

2. 부채비율 확인 ( 기업의 부채비율은 과제에 대해서는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이 700% 이상이면 신청이 안된

다. 어떤 과제는 600% 이상일 때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이 600-1000% 이상일 때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다)

*부채비율 팁

1. 재무제표 기준이면서 국세청 발급본 기준으로 확인한다.

2.2025년 1월이나 3월까지 접수가능한 기업은 2021.2022.2023년 재무제표를 제출함으로 2023년 재무제

표의 부채비율을 꼭 확인해야 한다., 2024년 재무제표는 올해 4월이 지나야 확인이 됨에 따라서 2023년 재

무제표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마이너스이거나 부채비율이 자격요건 미달이면 신청 불가이다.

3. 재무제표에서 2024년 재무는 괜찮은데?라고 하는 기업이 있다면 4월에 결산 재무제표가 완료될 때까지는

만일 2023년 재무제표가 엉망이라면 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사실을 알고 있다면 2024년 재무제표를 부

채비율을 신경 써서 자본점식이나 부분 자본잠식 완전 자본잠식등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하반기 과제에
도전한다.

4.3년 미만의 기업의 경우에는 부채비율을 보지 않는다 ( 3년 미만의 기업의 경우는 국가에서도 연구개발비

를 자부담으로 많이 지출할 것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해 주기 때문에 3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 과제를

진행한다고 한다면 부채비율은 당연히 마이너스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재무제표 제출도 의무사항이 아니

다.하지만 3년 이상의 기업은 위 3번까지 모두 동일하다.

5. 국세체납등 대표자의 부동산 가압류등 모든 세금에 대한 체납이 있는 경우 지원자격 제외

6. 이외에 지원자격제외는 각각의 공고마다 다름에 따라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위의 5가지는 모두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봐야 하는 사항이다.

이것들이 확인되고 나면 과제 접수의 기본 자격의 요건은 충족된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조금 선정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그것이 다음 단계이다.


선정확률이 높은 기업

1. 기술아이템의 차별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기업

2. 특허가 엄청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도움이 된다. 특허는 지재권 확보에 도움이 된다.

단, 기술개발과 관련한 특허일 경우 이것은 심사 시에 지재권확보 점수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과제를 진행한다고 하면 해당 아이템에 대한 특허를 내는 것이 좋다 출원정도까지도 괜찮다

등록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서 등록은 목표로 하고 출원부터 서둘러라.

3. 기술아이템에 대한 비교가 필요하다 타사대비 자사의 상품이나 프로그램이 뛰어난 이유 등을 명확히 확인

4. 알앤디는 가점이 있으면 경쟁력이 높아진다. 각각의 공고마다 가점사항이 다다르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모든 과제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가점은 2가지이다.

-이노비즈 인증서(기술혁신형 중소기업확인서 가점 1점)

-메인비즈 인증서(경영혁신형 중소기업확인서 가점 1점)

한 기업당 총 5점의 추가 가점을 가지고 갈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면 막강한 파워가 생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기업들만 가능하고 일정점수를 도달하고 실사까지 다 받아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그렇기에 전문인증기업과 확인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마도 기업이 직접 하면 엄청 시간이 오래 소요될

분만 아니라 인증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우리는 이 인증서를 수도 없이 인증해 주었고 로드맵도

제시 해 주었다. 잊지 말자 가점은 매우 중요하다.

알앤디는 0.12점의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1점이라는 점수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인증은 가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정책적인 명과 세무적인 면, 기술적인 면에서 국가의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질 좋고 기업이 도움이 되는 인증으로서 필히 받기를 바란다.

5. 요즘은 과제를 하면 전담부서나 연구소가 있는지 꼭 확인을 한다. 이것은 필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연구개

발과제를 진행한다고 하면 국가에서는 연구소나 전담부서는 있나?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있다고 한다면 제

대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요즘은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다.

기업부설 연구소와 연구개발전담부서는 각각의 요소가 다르다. 인적 부분과 물적 부분의 충족도 여부가 다

르며 이것 또한 직접 진행하실 수 있으나 연구노트와 각각의 자료가 취합되어 신청이 되어야 하고 잘못하

면 연구소 인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회사는 포함이 안된다고 생각

하고 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있으면 알앤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건비 세액 공제

가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해텍도 보유하고 있는 인증이라고 말할 수 있다.

6. 각종 수상 경력이나 mou 등이 있는 기업들 이러한 기업들의 경우 사업계획서를 꾸밀 때 아주 좋은 영향

을 준다 자료화하여 사업계획서 안에 말하지 못하는 회사의 자랑을 조금은 할 수 있다.


처음 심사는 서류심사이기 때문에 서류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지 선정의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선전지처럼 사업계획서를 만들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탈락의 지름길이다.

이 계획서는 기술사업계획서임에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과 개요도 등 많은 작업과 고퀄리티의 계획서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지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한 기업만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수천 군데의 기업이 과제를 도전함에 따라서 우리 기업의 계획서가 이뻐 보이고 돋보여 보이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작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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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기본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자체적으로 내부검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일은 다른 과제에 대해서 또 안내하려고 한다.


이제는 움직이고 준비를 빨리 해야 한다.

나는 오늘도 또 같은 말을 하고 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그러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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