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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술혁신개발 과제가 나오다

지난 이야기도 하며 좋지만 지금은 시기에 맞게 글을 쓴다.

by yeon

나는 지금 알앤디 컨설팅 대표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대표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제에 대한 이해와 필요에 대해서 많이 알리고 있다.

오늘은 다른 글을 쓰려고 했으나, 이번 연도 첫 과제가 드디어 개시되었다.

그래서 그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첫 세부공고 게시일자는 지금 글을 올리는 날짜보다 빠르지만, 아직 못 본 기업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토대로 하여서 어떻게 과제가 나오는지 설명해주려 한다.

그러므로 인해서 과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조금의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만일 컨설팅을 의뢰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하에서 내용을 조금 요약하여 중요한 부분을 알려 보자고 판단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세부공고가 개시된 공고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지원사업의 공고 중에서도

상반기 과제에 속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과제이다.

이과제는 앞전에 통합공고가 나왔을 때 미리 말한 것과 같이 세 가지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고 그 세 가지의 카테고리 안에서 또 세부적인 부분이 작성되어 있다.

접수일자는 2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다.

시간이 없다.

항상 이런 식이다. 지금으로 치면 한 달이 조금 안 되는 날 안에 이 과제의 계획서 및 접수 사항을 확인하고 회원가입부터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캡처33.PNG 중소기업벤처부 공고 2025-24호 기술혁신 개발사업 공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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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지원내용이다.

수출지향형의 지격요건과 시장확대형 자격요건 그리고 시장대응형 자격요건이 적혀 있다.

읽어봐도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지원자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다.

해당 과제는 동일한 것은 제외대상이다.


□ (신청자격의 검토․확인) 참여제한, 의무사항 불이행, 부채비율,

중복성 등 지원제외 요건을 검토하여 해당될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

* 신청자격 검토(확인) 결과, 지원 제외사항 등 결격사유가 확인될 경우 선정평가의

진행 여부(협약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제외(협약해약)로 처리

◦ 공고에서 정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한 입력정보와 제출서류가

상이한 경우 지원제외 될 수 있으며, 필요시 연구개발기관은 전문기관에서

요청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함

□ (신청제한 및 지원 제외사항) 신청·지원제외 세부사항은 [붙임 1] 참고

이것까지 내가 설명해 줄 수는 없다.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다운로드를 하여서 지원제외 사항이 아닌지 스스로검토 해봐야 할 것이다.

만일 그것이 힘들다면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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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설팅 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해당 사이트와 관계 부서를 이렇게 다시 보여주는 것은 기업이 알아야 해서이다.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말이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닭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문의해도 좋다. 하지만 알앤디를 처음 해보려는 기업의 경우 그들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또 물어봐도 무슨 대답을 들었고 그 대답의 의도나 설명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것이다.

그렇기에 직접 알아보고 얼마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 알았으면 한다.


이번과제는 최대 평균 2년 개발에 5억 원을 지원해 주는 과제이다.

사업계획서를 딸랑 10페이지 적어서 내어서 붙을 수 없다.

충분한 준비와 사전검토, 그리고 컨디션 확보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업계획서의 작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것들을 놓치게 되면 또다시 뒤처질 것이다.


사업비 작성의 중요성

사업비는 신규인건비와 위탁연구개발비 그리고 연구수당 외부전문기술활용비 연구실운영비 간접비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항목이 들어가야 하고 빠져야 하는지 어떻게 얼마를 구성해야 예산이 삭감되지안흔지 이 또한 고민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제는 실전이다.

아무리 말로 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진행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해보아야 한다.

기회는 이번 연도뿐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나도 이번 연도에 사 할을 걸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이번 연도 과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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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서 접수 전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의 로드맵이다.

기업은 이것을 다 해내야만 한다.

물론 기업 혼자 감당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기업내부의 인력을 뽑아 일 년 치 연봉을 주고 사업을 따지 못하였을 때 리스크를 감안하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 분명하다.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사전검토와 더불어서 준비단계가 있어야 최종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 과제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평가가 이루어지고 어떤 결과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후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여 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자 진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이 얼마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늘 급하게 글을 썼고, 이 글은 아마 수요일 연제될 것이다.

그전에 또 하루가 다르게 과제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준비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면 제발 망설이지 말기를 바란다.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받으시면 되고, 그에 따라서 설루션을 제시받고 함께 진행을 하던지 개별진행을 하던지 결정하시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와 계약된 고객사에 한해서는 아주 상세히 플랜을 짜지만 기초 상담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한 가이드라인과 기업이 준비하여야 할 것 등의 자문만 가능하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상담 후 무엇을 상담받았는지는 알아야 하기에 상담보고서를 작성하여 기업에게 메일로 전달한다. 그것이 정확한 업무이고 기업과의 계약이나 기업과의 상담에 있어서의 최소한의 예의이자 업무의 도리라고 생각해서이다.


우리 회사는 나의 프로필에 가서도 조회가능하다.

네이버 스토어에 입력해도 있고,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에 안전하기도 하고 감히 자부하지만 어디 가서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믿고 의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말하고 싶다.

그럼 오늘도 다들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발려며 오늘의 글은 이만 마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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