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과제
지역주력 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
이 과제는 오늘 새로운 것이라서 설명을 해주려 한다.
지역주력 산업으로 나온 과제이다 이런 과제는 주로 지역의 경제에 비중이 높은 산업을 취급한다
그래서 과제의 개요부터가 다르다.
이제부터 설명을 해주겠다.
□ 사업개요
◦ 지역 주력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
* 매출, 고용 등 지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산업(14개 시도 41개 산업선정)
□ 지원규모 : 215.6억 원
□ 지원유형 : 품목지정형
□ 지원대상 : 비수도권 14개 시·도 소재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 (주력산업생태계구축)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 2개 이상 중소기업 및 대학ㆍ대ㆍ중견기업 컨소시엄
* 중소기업(주관)+ 중소기업(공동)(필수) + 대학(필수) 또는 대·중견기업, 연구기관(선택)
◦ (지역기업역량강화)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 잠재기업
* 중소기업(주관) + 대학ㆍ대중견기업ㆍ연구기관(선택)
여기서도 보면 개요는 명확하다.
품목지정형이라는 것은 지정된 품목이 있다는 것이다 그 품목은 향후개시될 세부공고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우선은 이 통합공고를 통해서 간략히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 지원내용
◦ 주력산업생태계구축(137.2억 원) : 혁신성·성장성을 갖춘 (예비)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
내 중소기업
협업과 산학협력 중심 기술혁신 지원
◦ 지역기업역량강화(78.4억 원) : 지역주력산업 분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지
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지원
지원내용을 보면 이렇다
주력 산업의 생태계구축을 위해서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증소기업들의 협업을 요하는 것과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이 다른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하는 과제. 이것도 어떻게 보면 컨소시엄으로 나누어질 수도 있겠다.
위의 표는 통합공고에 나온 표이다.
지원조건에 대한 개발기간과 지원한도 그리고 정부지원금 한도와 지원방식이 기재되어있다.
기업이 주력산업 쪽으로 과제를 지원할지, 지역기업 역량강화로 지원할지 선택해야 한다.
이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두 가지 다를 지원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부공고 안에 있는 품목을 상세히 확인하고 지원조건도 꼼꼼히 확인해서 기업이 어떠한 과제에 접수하는 것이 더 선정의 확률이 높은 지를 확인하는 것이 맞다.
단순히 우리 이 품목이 되는 것 같고 지원자격도 되는데 해볼까?라고 했다 가는 기회가 날아간다는 뜻이다.
올해 연구개발비는 상반기가 피크일 것이다.
최대한 상반기에 많은 중소기업들을 선정시켜야 하고 또 그렇기에 많은 기업들도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확히 우리 기업의 컨디션과 도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고 지원하는 것이 기회를 날리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관과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 추후 과제를 접수하고 나서 품목 부적합으로 확인된다면 그것은 도전자체가 무효인 것이기에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고려해서 지원해 보기를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통합공고의 신규과제 지역과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다음 편에서는 연구인력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과제인 인적 지원 알앤디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것은 매우 까다로운 공고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필요하다면 이것이라도 활용해 보는 것은 좋다.
하지만 다음 소개할 과제는 이후 인적 부분에 대한 계속근무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 아마도 공고내용을 요약해서 말해주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더 좋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많은 기업들이 망설이고 있는 시국이다.
뭘 하려고 해도 뭐가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한다.
하지만 알앤디는 그것과 무관하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언제든 열려있다.
컨설팅을 받더라도 안전한 곳에서 받으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모든 기업의 건승과 전략적인 성장을 원하면서 글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