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도전할 창업성장 과제! 다들 주목
매년마다 창업성장과제는 등장한다.
이제껏 불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매년 다음 연도가 오기 전 두 달 에서 새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나서 일을 한다. 창업성장 과제는 대다수 7년 미만이고 20억 이하인 기업들이 많이 신청한다.
자격요건 자체도 그렇기도 하다.
[창업성장 기술개발 과제 알기]
창성이라고도 한다. 줄임말이다.
"창성" 과제는 여러 가지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다.
우선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공고문을 살짝 보여주겠다.
어려우면 힘드니 차근차근 알아가 보자.
잠깐의 tip.
모든 중기부 과제는 당해연도가 아닌 전년도, 그러니까 지금으로 치면 12월 중순경에 고지된다.
통합공고로 먼저 고지되고, 세부공고는 공고마감일기준으로 하여 1개월 이내에 고지하기때문에,
세부공고는 나와봐야 알고, 대충 이런이런 과제를 낼 거다라고 통합공고를 낸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통합공고가 아닌 통합공고가 나오고 나서 나온 세부공고이다.
"이 말인즉슨, 미리 준비해 ~ 우리 1월에 공고 낼 거야 ~" 이 말이다.
이것이 내가 말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이러면 이해가 쉬울지 모르겠다. 되도록 이해하기 쉽게 적고 있는데 다들 어려워하 실수 있어 최대한
내 선에서 쉽게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비전문적으로 보여도 어쩔 수 없다. 이해하시려면 이게 좋을 것 같다.
[창업성장과제 공부하기]
창업성장과제가 공지되고 세부공고가 나오고 나면 어떤 카테고리로 나오는지 공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고문이다.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이라고 큰 타이틀을 가지고 세분화한다.
1. 내역사업 : 큰 카테고리이다.
2. 세부과제 : 세부적으로 쪼개었다. 첫걸음/ 도약과제로 말이다.
3. 도약과제 중에서도 두 개의 카테고리로 또 쪼개었다. 일반과 여성참여 활성화로 말이다.
이렇게 공고의 세부내용이 나오고 각각의 세부과제별 카테고리 안에서 또 자격요건을 확인한다.
각각의 세부공고는 정부가 원하는 자격요건이 기재되어 있다.
구분 1차 : 2024년 1차 과제라는 뜻이다. 공고는 2월에 낼 것이고 신청접수는 언제까지. 평가와 정부협약은 언제까지 할 것이다.라고 기재 해놓는다. 이렇게 공고는 시작된다.
□ (사업목적)
창업기업에 대한 전략적 R&D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및 창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1차)) 총 376억 원, 375개 내외
/ 최대 1년 1.2억 원 지원 (세부과제별 상이함으로 붙임파일확인요망) 이건 불변. 붙임파일은 꼭 확인해야 함
□ (지원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창업 7년 이하이고,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원 미만인 기업
말하지 않았는가 창성과제는 7년 미만에 매출액이 20억이 넘지 말아야 한다.
7년 미만인데 20억 이상이면 창성과제는 접수할 수가 없다.
그런 경우 다른 과제를 들어가야 한다. 그 과제는 또 다른 조건의 과제일 것이다. 이렇게 공고는 많다.
그래서 우리 회사가 어떤 기업현황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과제를 들어가는 게 맞는지 기업들이 찾아서 하기가 쉽지는 않다. 안다고 해도 또 세부사항을 확인해서 가능성검토를 해야 하는데,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다.
세부과제의 내용이다.
첫걸음 과제구분에서 기획지원 연계가 있고, 도약과제에서도 일반과제가 있다.
이 일반 과제는 또 자유공모가 있고 서비스 알앤디. 고도화, 원전으로 갈려져 있다.
여성참여 활성화 과제도 있는데 이것도 도약의 카테고리 안에 있음으로 도약과제를 지원하는 경우는
일반으로 들어갈지 그렇다면 일반의 어디로 들어갈지. 만일 도약에서 일반이 아니라면 여성참여로 들어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두 개를 다 들어갈 수는 없다.
자. 창업성장에서 노랗게 표시하여 놓은 것은 내가 컨설팅을 할 때 이 과제를 자유공모로 들어갈 기업에게 안내하기 위함이다. 공고문의 어떤 부분을 보셔야 하는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시켜 드려야지만 기업이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렇게 기업에게 "이번에 창성 과제는 이런 내용이고 이쪽으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공고의 내용을 요약해 드리니, 확인 부탁드리며, 중요사항은 색깔 표시 했으니 문의 사항은 언제든 문의하시고, 해당 과제를 지원할 의사가 있으시다면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회신이 오면 진행여부 확인하여 세부적으로 브리핑드리고 진해하겠습니다"라고 세세하게 다 안내한다.
그래야지 이해를 하고 "아... 내가 이번에 이런 조건의 어떤 과제를 들어가는구나라고 알게 되고 공부하신다.
아무리 컨설팅 계약을 하셨다고 해도 기업의 허락 없이는 과제를 임의로 진행할 수 없다.
정확히 인지시켜드리고 어떤 과제이고 어떻게 진행될 건지 확인받고 지원하여야 한다.
그것이 기업도 나도 좋다.
물론 이것도 줄임말이다.
자 이것은 무슨 뜻일까? 지금부터 풀이해주겠다.
3 책 5 공이라는 말이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알앤디는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과제를 해본 기업. 즉 선정이 된 기업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과제를 하게 되면 정해야 할 것이 있다.
과제책임자 : 이 연구개발을 책임질 사람. 발표자. 관리책임자 / 주로 대표가 많이 한다.
참여연구원: 직원들이 많이 한다.
이 부분은 과제에 대한 제한을 두는 것이다.
3 책은 : 3가지의 과제를 과제책임자로 둔 사람을 말한다.
5공은: 참여연구원등 5개의 과제 이상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제를 하게 되면 비율을 적게 되어있다. 이것은 사업비와도 긴밀한 관계가 있다.
한 사람당 100%를 본다.
그랬을 때 이 과제를 들어갈 때 어떤 사람이 몇 프로의 비율로 이 프로젝트에 연구를 하는지를 정한다.
그 비율에 따라 사업비가 짜여진다.
그래서 어떤 연구원은 해당 과제마다 20%씩 해서 5개의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한 과제에 아예 100%를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복잡한 것으로 사업비를 구성할 때 우리는 함께 기업에게 설명하고 상의한다. 혹시 또 선정이 되면 참여연구원 비율이 모자라서 과제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직원은 한정되어 있고, 신규인력은 무조건적으로 100% 참여가 규칙이다.
그렇기에 기존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현물로 쓸 수 있어도 그 참여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프트 웨어 개발사 같은 경우는 대표자의 인건비도 현금으로 비율이 측정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과제별로 다르다. 뭐든 과제별로 상이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렇듯 여러 가지 조건이 있고 이런 것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조심해야 할 것과 확인사항, 필수 서류들이 다 체크되어야 한다.
이제 조금 더 말해주겠다.
이과제는 1.2억을 지원해 준다.
1.2억을 최대치로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1.2억을 다 지원받는가? 노노 ~
여기서 정부출연금과 민간부담금이 있다.
모든 공고는 다 그렇다.
"개발비를 이자 없이 지원해 주는데, 너네 회사에서도 조금은 보태서 최대금액으로 개발해. 가 된다."
그럼 쉽게 설명하겠다.
1억을 지원한다고 치자.
그러면 100%라고 쳤을 때 / 정부 출연금 비중 80% / 민간 부담금 비중 20% 이렇게 나왔을 때
정부에서 8천만 원/ 기업에서 자부담으로 2천만 원을 합쳐서 1억을 채워 개발을 한다.
기업 자부담금도 현금 10% / 현물 10% 로 구성된다고 보자.
그럼 현금으로는 무조건 1천만 원/ 현물로는 기존인력의 인건비로 1천만 원을 잡는다.
기업 입장에서도 돈은 든다. 하지만 돈이 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개발비를 안 받으면 고스란히 기업의 통장에서 나갈 비용이 지원금으로 채워져서 인건비를 쓸 수 있고, 이 자부담금액은 그냥 쉽게 생각해서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법인 통장의 잔고를 잠시 여기다가 같이 합쳐서 쓴다고 보면 편하다.
그런데 이러한 사항을 전혀 알지 못하고 지원하게 되면 어떤 과제는 5억을 최대 지원해 주는데 민간부담금이 40프로 이면 기업은 2억을 넣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잘 보고 판단해서 사업비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전해야 한다. 무조건 큰 금액이라고 좋은 건 아니다. 이건 대출이 아님을 명심하자.
그렇기에 정확한 컨설팅이 필요하다. 도전하고 싶어도 알아야 하는 거다.
무작정 해서 부담스럽게 과제를 진행하면 기업은 더 힘들다.
이 사업비를 어떻게 더 줄여서 현물이나 현금을 처리하는지 구성을 잘 짜야한다는 거다.
공고의 정부출연금 비중과 민간부담금 비중은 박혀서 나오기 때문에 불변이다.
따라서, 과제공고의 파악이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놓치면 나중에 덜컥 선정되고 나서 돈 빌리러 다닌다고 바쁘게 된다. 빛을 지지 않기 위해 과제를 하는 건데 빛을 내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창업여부 기준 검토표]
앞전 초기창업과제 설명에도 이야기했지만 이과제 또한 창업 인정 여부를 창업여부 기준 검토표에 의해서 결정한다. 그래서 "창업기업확인서"를 필히 제출해야 한다. 없으면 과제지원이 안된다.
이 부분은 전 편에서 찾아보시면 좋을 듯하다.
[가점 사항 확인]
가점은 경쟁력이다. 어떤 것이 가점인지에 대해서는 각 공고마다 다르다.
기업의 연혁마다 또 획득 가능한 가점도 있고, 모르고 있던 가점도 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전체 다 확인한다.
유리한 위치에서 선점해서 진행할 수 있는 기초 컨디션을 만들고 기업과 함께 협조를 통해 과제 진행을 위한 사전점검과 사전 검토 그리고 계획서를 질 좋게 작성하고 자문한다.
그렇기에 창성과제를 지원한다는 생각이 있는 기업들은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잘 살펴보길 바란다.
공고문의 해석은 너무나 어렵다. 그렇기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것이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굳이 우리 회사를 안 와도 된다. 하지만 요즘 사기꾼들이 너무 많다.
밝힐 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은 쥐뿔도 모르면서 알앤디를 입에 담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나도 쉽게 알앤디 받아들이게요라고 하는 사람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시고, 필요하시면 내 브런치 스토리에서도 내용을 쭉 보셨음 한다.
요즘은 유튜브를 보고 많이들 문의하신다.
대다수 이상한 곳과 미팅을 하셔서 사기를 당하신 분들이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에도 난 친절히 대답은 해드린다. 하지만 나도 내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길게는 말 못 해 드린다.
내고객사가 되면 다 오픈해 드릴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나도 일은 일이니까 내 고객사와 경쟁사가 될 수도 있는 문의기업들에게는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준다.
그러니 혹여나 이 글을 보고 정보를 얻으려는 분이 계신다면 그냥 까놓고 당당히 상담비 내고 상담을 원한다고 하시고 회사로 전화 주시면 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창업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앞으로는 시기 때문에 과제 이야기를 많이 할 것이다.
기업과의 스토리도 당연히 이야기할 것이다. 창성과제는 너무 많이 선정을 시켜 드린 과제이다. 그래서 솔직히 크게 스토리를 이야기하려면 끝도 없다. 창업 7년 미만에 아이템이 있고 결격사유 없고 20억 미만 매출인 기업들은 관심 가지고 봐주셨으면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지긋지긋하고 한눈에 보이는 창성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이렇듯 글을 쓰고 상담을 한다.
올해 준비 잘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