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마음에 담고 있는 단어들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모르는 생각들과
한숨 가득한 한켠 마음에
둘 곳 없는 슬픔들이
쌓이고 쌓여서
붉게 피어올라 아프다
혼자 삼키려고 하지 말자
토해내고 또 토해내자
마음은 하나이기에
비워야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