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넌 할 수 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재일에 맞춰 돌아온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좋아하시는 연재다보니,
저 역시도 좋은 사진들만 골라서
올리게 된답니다.
몇 시간은 고민하고 올리는 거 같아요.
오늘 드릴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인상 깊게 본 영화
<해피버스데이>에
나오는 명장면입니다.
"너의 인생에서는
너만이 주인공이란다.
걱정 마,
넌 할 수 있어.
다 잘 될 거야."
어린 딸에게, 엄마가 이야기 해주는 장면이에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아이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조연으로 살고 싶어하였는데요.
그런
엄마가 딸에게
"너의 인생에서는 너가 주인공"이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 당연한 사실을, 어쩌면
너무나 빠르게 잊은 거는 아닐까요.
저는 가끔 제가 제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까먹고는 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인생의 주인공임을 잊지 말고
빛나게 사세요.
어쩌면, 그러니까,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인 거 같습니다.
세진아,
너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
걱정마,
넌 할 수 있어.
다 잘 될 거야.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은
댓글과 라이킷, 구독과 응원의 힘으로
열심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공개를 미룬 사진들은 연재가 아닌
매거진에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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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내용 줄거리가 제 기억과 다른 거 같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