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작은 것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지키고 당연한 것을 꾸준히 반복했다."는 겸손한 말로 책을 시작하지만,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몰입해 만들어낸 성과다. '천 원짜리'를 위해 수천억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짓고, 세세한 것 하나까지 직접 테스트하며 군더더기는 모두 덜어내고 업의 본질에만 집중한 결과다.
박정부/ 천 원을 경영하라
어느 날, 필요한 문구류를 구입하기 위해 다*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이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학기 초라 학생들이 필요한 물건이 많으니 손님이 많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문구류에만 손님이 많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손님들은 "화장품 신상 상품이 나왔다며, 필요한 물품이 있는 곳으로 몰려갔습니다.
뭐야? 평소에 문구류와 욕실용품만 구입하던 나는 살짝 놀랐습니다.
화장품이라고? 나도 신세대들을 따라 화장품 매대로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품절이 된 상품이 많은 것을 보고 더 깜짝 놀랐습니다. "대박인데!!!"
이 다*소 매장이 왜 이렇게 물건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지 더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천 원을 경영하라"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매달 600종의 신상품이 출시되고, 전국 1500개 매장에 매일 100만 명의 고객이 찾는 곳!!!
2030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숍, '다*소 증후군', '다세권'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낸 곳!!!
창업자 박정우 회장님은 45세 늦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유통업계의 신화적인 존재 되기까지
풀 스토리가 책에 담겨있었습니다.
회장님은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참 본받을 만한 이야기지요:)
치열하게 1000원의 물건 단가를 맞추기 위해 국내 지방 공장과 해외 사업장을 휴일없이 뛰어다니신 분입니다.
가격, 상품 다양성, 매장 접근성등이 우수한 다*소를 만드시기까지 몰랐던 풀스토리를 읽으며 감동했습니다. 특히 1000원의 경영으로 가치와 철학을 담아, 매달 600종 신상 물건을 출시하며 다*소 매장에 물건이 놓이기까지 이야기는 매우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천 원의 힘'으로 3조 매출을 만드신 박회장님 스토리를 읽으며 천 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단순한 1000원 경영이, 이렇게 위대한 3조 경영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누구나 천 원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그곳!!! 오늘은 그곳의 경영 철학을 생각해 봅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작은 것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지키고 당연한 것을 꾸준히 반복했다."라는 겸손한 말로 책을 시작하지만,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몰입해 만들어낸 성과다.
'천 원짜리'를 위해 수천억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짓고, 세세한 것 하나까지 직접 테스트하며 군더더기는
모두 덜어내고 업의 본질에만 집중한 결과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작은 것을 달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