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에필로그

4월 21일

by 김귀자

"철밥통 아내"

브런치 북

연재가 끝난지

수일이 지났다.


이제 나는
작가로

문학 앞에 서 보려 한다.

잘 쓰기보다
정직하게 쓰고 싶다.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닿을 수 있는 글을
남기고 싶다.


이 글을 읽어준
가족과
브런치의 인연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와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그리고 바란다.

이 글이
누군가의 삶에
위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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