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치 못한 것들이 다가오고

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29

by 쌍둥이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29

<행운치 못한 것들이 다가오고>






어떤 상황들은 정말이지 의도치 않게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거나 아주 작은 계기로도 죽음과 같은 절망 속으로 우리의 생활 전반에 모습들을 바꾸어 버린다.


나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시련이나 불행 따위에 것들이 거짓 한점 없이, 늘 너무나도 두렵고 싫다고 느낀다.


불행에 다른 이름 따위는 없다.

닥쳐오는 ‘그것들’의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 부딪치고 나면, 우리는 무언가에 막혀서 굴러 떨어진 것처럼 아주 너덜하게 변한다.


때로는 연속해서, 또 때론

누군가와 던진 돌멩이 맞는 것처럼 우연적으로 그런 것들은 모두 그대들과 나에게 다가온다.


닥쳐오는 불안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마음에 ‘길’이 어디로 뻗어 나가는 지를.

’ 매일 알 수 있는가?‘


불명확한 자신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작은 질병들을 매일 두려워하는 우리 일상 같은 하루들과도 같다.


실제로 아주 작은 질병 만으로도, 사람의 삶이란 아주 대중소 하게 변한다.

맞이하는 불행에 모든 것들이 밀려난다면,

그것이 어떤 상황이라 할 지어도 우리는 쉽게 무방비해질 수 밖에는 없다.


이것이_곧 세상의 흐름에 이치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누구나가 무방비에 질 수 있고, 절망적일 수 있고, 화목하며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있는 세상의 흐름_

즉 ‘운’ 적인 요소를 빼고 난다면, 어쩌면 우리는 거의 같은 가치를 가진 물건과도 다름없을 것이다.



허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자기 자신 하나가 의미를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째서 매일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가.



나는 내 인생이 더없이 귀하고, 그대들의 인생 또한 그럴 것이라는 것을 매일 이해하려고 애쓴다.


나는 나 자신으로써. 여기에 두 발을 내딛고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하는 것만이 세상에 전부가 될 수 있다고,

또한 나는 믿는다.



매일의 공기가 너무도 강렬하며, 변화무쌍한 날씨들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 그러한 이유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느끼고 있다고.

그렇게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마음이 있기에.

그렇기에, 우리가 살아 나아가야만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



그러므로, ‘이것은’ 나에게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이며, 불안을 흘려내는 힘의 방향이며,

이 모든 나열들을 내가 매일 더 좋아하는 까닭이 되는 것이다.


삶을 담대하게 바라 보라, 살아간다는 것이 불행이 된다면. 당신 자신이 무방비하다고 생각될 때면_


그저, 그 가운데 있는 그 ‘모든 것’을 느끼는_

내 ‘감정’을 천천히 곱씹으며, 당신이 그걸 진정으로 느끼고 있음을 받아들여라.


흘러가는 것은 시간이며_

‘살아가는 것은 늘 우리라는’ 것을 잊지만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것들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


그렇게 하다 보면,

내일의 불행 속에 형체 없는 마음을 찾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마음’을 가진 그대가 가는 길이 곧.

모든 ‘행운치 못한 것들’을, 알지 못하게끔 만드는

새로운 길이자, 행운을 부르는 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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