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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ar MANO Feb 22. 2022

마무리 잔치


지훈: 엄마,  마무리 잔치 때 나영이 누나는 노래를 부를거야.

나: 그래? 지훈이도 뭐해?

지훈: 응. 나 연극. 부릉부릉 자동차. 현규형이 삑삑 그러면 부릉부릉하고 지나가는 거야.

나: 하하. 그렇구나. 음청 중요한거네.

지훈: . 그리고 귀신도해. 그건 '으으으으'하고 지나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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