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훈: 엄마, 마무리 잔치 때 나영이 누나는 노래를 부를거야.
나: 그래? 지훈이도 뭐해?
지훈: 응. 나 연극. 부릉부릉 자동차. 현규형이 삑삑 그러면 부릉부릉하고 지나가는 거야.
나: 하하. 그렇구나. 음청 중요한거네.
지훈: 응. 그리고 귀신도해. 그건 '으으으으'하고 지나가는거야.
2015년 가을
주로 도자기를 만들고 가끔 그림을 그리고 또 가끔 끄적이는 창작자 MAN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