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그리움의 바다♡♡♡
헤아려본 슬픔
슬픔을 헤아려본다
밤하늘 수많은 별처럼
헤아릴 수가 없다
수많은 슬픔이
별이 되었나
생각해 본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떠있는 별을 보며
생각한다
수없이 흘린 눈물이
바다가 되고
별이 되고
깊은 슬픔이 된다
별을 셀 수 없듯
슬픔도 헤아릴 수가 없다
그리움도
아쉬움도
헤아릴 수가 없다
♡작년 12월에 엄마를 영원한 안식처로 보낸 후,
올봄에 엄마를 생각하며 지었던
저의 자작시입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엄마를 보낸 슬픔도 아쉬움도
이제 어느 정도 헤아려졌는지
마음이 담담해지네요
제가 지은 시로 AI도움을 받아 노래를
처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웃님들과 슬픔도 나누면서
마음 따뜻한 한 해를 보내게 돼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제가 만든 노래를 하늘나라에서
엄마도 듣고 계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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