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75(6-26)
아픔이라는 것은 뭘까
어떤 것이 아픔인 걸까
아픔을 알긴 아는 걸까
아마도 아픔을 모른다
아픔을 모르니까 좋고
아픔을 몰라서 넘기고
아픔 그까이 것 뭐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바보 같은 마음만 남아
바보 같은 행동을 하며
바보 같은 생각 속에서
혼자 살아가고 있었다
그 마음을 이젠 벗어나
서로가 행복해지도록
아쉬움은 남아 있지만
결국 표현하지 않는다.
어떤 말을 할 거란 것도
어떤 말을 하려는 지도
알 수 없는 마음이기에
이제는 손을 놓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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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구글 이마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