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

창작시 #267

by 시절청춘

마음의 방



내 마음속
나도 모르게 생겨난
알 수 없는 공간

너를 향한 것이
정말 진심이었는지
나조차 묻게 되는 밤

그저 가볍게 웃고 싶어
마음 한 자락만
슬며시, 꺼내어 둔다

어지러운 마음들은
이제 다 비웠다고
훌훌, 먼지처럼 털어낸다



https://youtu.be/nFXTf9PodCw?si=QCeCK344WWs36GR-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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