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68
* 2025년도를 보내며,
이번 브런치북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자작시 2편의 만들어 올립니다.
* 2025년도에 못다 한 일들은 아쉽지만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2026년에는 새롭게 시작하여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비우지 못하는 건
욕심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고,
버리지 못하는 건
미련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욕심과 미련조차
끝내 내려놓지 못한 채,
오늘도 나는
이것저것을 부여잡고
살아간다.
“5분만 더”를 외치며
뒹굴거리던 내 모습도
2025년과 함께
조용히 날려 보내려 한다.
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담을 수 있으니,
오늘은
2025년의 미련을
모두 내려놓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