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내려놓는 날

창작시 #268

by 시절청춘

* 2025년도를 보내며,

이번 브런치북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자작시 2편의 만들어 올립니다.


* 2025년도에 못다 한 일들은 아쉽지만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2026년에는 새롭게 시작하여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련을 내려놓는 날



비우지 못하는 건

욕심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고,

버리지 못하는 건

미련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욕심과 미련조차

끝내 내려놓지 못한 채,

오늘도 나는

이것저것을 부여잡고

살아간다.


“5분만 더”를 외치며

뒹굴거리던 내 모습도

2025년과 함께

조용히 날려 보내려 한다.


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담을 수 있으니,

오늘은

2025년의 미련을

모두 내려놓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https://youtu.be/a8OeAyD2Txo?si=lQGbR-0Rw5ET92bq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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