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를 잊지 마세요.
우리는 매일 길을 걷는다.
하루도 발걸음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가야 할 목적지가 있어서다.
만약 목적지가 없다면
언제든 발걸음은 멈추게 된다.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발걸음을 옮길 이유가 없다.
매일 길을 걷기 위해서는
목적지가 필요하다.
때론 길을 잘못 들어 헤맬지라도
목적지가 있는 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해도
가야 할 장소가 있다면 우린 가고야 만다.
매일 마주치는 일상을 글로 남긴다. 누구에게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람. 글에 향기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