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야 알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마음을 알 수 없다.
신에게 소리 내 기도하는 이유도
말하지 않으면 신도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신도 알 수 없는 속 마음을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원하는 게 있다면 말하자
우리가 말을 하는 이유다.
매일 마주치는 일상을 글로 남긴다. 누구에게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람. 글에 향기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