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두 사람
사랑해주는 사람, 좋아해주는 사람, 나를아껴주늗 그런 사람. 생각보다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많았나 보다. 다만 내가 놓치고 살아왔을 뿐. 그동안 놓친 인연에게 상처를 줘서 조금은 미안하다. 최근에 내가 알게 된 좋은 인연은, 과거와 있었던 오늘에 너무 연연하지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미안하다.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더 좋아하고, '그럼에도' 사랑해야 겠다.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하고,
"그럼에도 사랑한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pinterest - KioQwe
두 사람이 있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애정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차가운 줄 알았습니다.
잘 몰랐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예..'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은 봄날처럼 따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에게 입은 상처가
있어 가시 또한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가시 마저도
사람을 사랑했기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아주었습니다.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가가기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차가운 서리, 함박눈 같은 아름다움.
그것이 그 사람 자체 였습니다.
그렇기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끌렸습니다.
.
.
먼저 앞서 얘기한 한 사람은 최근에
나를 제일 많이 찾아와주고 하루하루
나를 애정하고 아낀다 해줍니다.
물론 나 또한 그 애정을 사랑합니다.
·
·
우리 아름다운 눈과 같은 그 사람은
이제는 봄을 만나 녹아 예쁜 꽃을
피워내려고 합니다. 당신은 이미
예쁜 백합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