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 빌런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를 물어본다. 여러분들은 노래방을 가면 본인의 애창곡들이 한 개 이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먼저는 던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각자가 노래방을 가면 부르는 애창곡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중에 하나를 추천해 보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요즘 나의 메신저 프로필 뮤직으로도 되어있고, 항상 처음 듣자마자 하는 이 노래는 2024년 8월 14일 발매한 노래인데 가사를 보면 알만한 분들은 '아 이 노래 알지.'라는 반응이 나올 거라도, 감히 예상을 해본다.
다들 이 가사 보면 대충 눈치는 챘는가?
맞다. 이 노래는 2024년 8월 14일에 발매한 미스틱 소속의 밴드그룹인 루시의 미니앨범 5집 타이틀 곡 중에 나인 빌런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25eYCAXknQ
처음에 이 노래를 접했을 때, 제목으로 먼저 접한 노래인지라 루시 노래 중에 부기맨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랑 조금은 비슷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빌런 자체가 사전적인 의미를 보았을 때, 히어로 정반대인 포지션을 갖고 있고, 대립하는 관계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노래인가?라고 생각은 했는데, 딱 들어봤을 때 아 그런 느낌이 아니구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 중 하나이다.
들을 때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 노래를 창작을 하고, 발매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빌런이라는 노래의 서사가 너무 좋고, 진짜 기승전결이 잘 나타내는 노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뿐만 아니라, 루시라는 밴드의 노래를 좋아하보니, 이 노래 말고도 추천할 만한 노래들을 넘친다. 그만큼 루시의 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이다 보니, 열렬히 추천을 하는 이유가, 그 이유이다.
가끔은 공감을 받고 싶을 때, 루시의 노래를 듣고 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기도 하고, 단어 단어 하나하나가, 이렇게 예쁜 표현이 있는 단어들도 있구나라고, 느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노래로서 풀어 나갈 수 있을까 라도 생각이 들었다.
빌런의 노래도 마찬가지라도 생각한다. 이 앨범의 소개하는 글의 일부를 보게 되면, 빠르게 질주하는 드럼 비트 위에 아름답게 얹어지는 바이올린 선율은 화자가 이 세상을 점점 사랑하게 되는 감정선을 보여주고, 밝고 청량한 멜로디 속에 담긴 비관적인 가사는 현대인의 밝은 외면 속에 숨겨둔 슬픈 내면을 표현하였다.'라는 소개 글이 있다.
이 앨범의 소개글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공감을 하게 되었고, 나도 그러한 모습들을 보일 때도 있다 보니, 더 공감이 되긴 한 것이, 실제로 너무 힘들었을 때, 겉으로는 괜찮고 오히려 밝아 보이는 모습들도 있었지만, 나의 내면으로 보았을 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힘들었고, 모든 게 우울함과 슬픔으로 이어지던 그런 시절도 있었기에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의 음악을 소개하는 글을 비록 짧긴 하지만, 진짜 꼭 한 번은 들어봤으면 하고,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노래들도 좋기에 꼭 들어봤으면 한다.
내가 밴드음악을 좋아한다 분들이나, 팬이신 분들은 루시의 빌런이라는 노래 추천을 하고 꼭 한 번은 들어 보시면 추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