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 마라 뭐든 다 할 수 있다

by 진지민

생각해 보면 나는 나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부분은 약하니까”, “나는 잘 못하니까”, “나는 끈기가 없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피하고 회피했던 것들이 너무 많다. 사실 어떤 부분은 정말로 잘 못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남들보다 뛰어나게 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특정 분야에 타고난 사람들이 분명히 있지만, 어떤 일이든 하다 보면 타고난 사람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나는 못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조차 스스로 쳐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그 벽을 치워버리려고 한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교육을 듣든, 책을 읽든, 한번 공부해 보고 일로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보려고 한다.


살아보니 어디든 누군가가 소속된 조직이 있다면

그 사람들 사이에 크게 잘나고 못난 사람들이 섞여 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비등비등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내가 속해 있는 조직에 나보다 그렇게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다. 하지만 그냥 그냥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보다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일이든, 일 밖의 삶의 일상이든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며 더 많이 경험해 보고, 더 많이 공부해 보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뒤쳐지지는 사람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으로 비등비등한 지점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피하지 말고 뭐든 시도해 보자. 불안하고 걱정되는 게 있다면 관련 책을 읽든, 강의를 들어보든 뭐든지 시작해 보자. 다시 말하지만 다들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다.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할 필요 없다. 나도 꾸준히 하다 보면 내로라하는 전문가나 전문가 조직의 누군가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겠지만, 최소한 내가 소속되어 있는 그들만큼은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서툰 시작은 있다. 그 시작이 있었기에 익숙해지고 결국은 능숙해질 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거라는 것을 잊지 말자.


쫄지 마라. 뭐든 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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