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르담 자기 계발의 정석>
개인 브랜딩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브랜딩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정체성의 유무' 그리고 그 정체성이 가진 '소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 하나. 그건 바로 '지속하는 힘'이다. "아니, '가장' 중요한 게 뭐 이리 많아?"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싶다. 이 세 가지는 유기적으로 서로에게 힘을 보탠다. 하나의 바퀴를 굴리기 위한 에너지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세 가지 중 하나라도 결여되면, 그 바퀴는 굴러가지 않는다.
개인 브랜딩 하려는 이유는 바로 '성장'일 것이다. 육체적 성장은 그 방향이 위 쪽이지만, 자아의 성장은 그 방향이 앞으로 향해 있다. 즉, 앞으로 쭉 나가려면 우리에겐 바퀴가 필요하다. 걷는 속도보다는 바퀴가 있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건 반문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정체성과 소명은 있으나 지속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도 미약할 것이다. 반대로, 뭔가를 지속하기는 하는데 정체성과 소명이 없다면? 이도 저도 안될 것이다. 흔히 말하는 '멍부(멍청하고 부지런한)' 캐릭터가 되기 십상이다.
네모나 세모로 된 바퀴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이 이와 같지 않을까?
무작정 꾸준한 것에서 벗어나
전략적인 꾸준함으로
누구나 꾸준함이 미덕이라는 걸 알고 있다.
부지런하고, 무언가에 열심이면 다 된다는 믿음도 한몫한다. 그러나 대게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무언가를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우리의 시야를 좁게 한다. '열정'에 휩싸였을 때 우리는 주변을 보지 못하게 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클리셰다. 엄청난 부를 이루고, 성공 한 사람이 가족들이 떠나는 걸 보고 그제야 주위를 돌아보지 않은 자신을 후회하는 모습. 그래서 우리는 무엇 하나에만 몰두해선 안된다는 것이고, 더더군다나 목적이나 방향 없는 꾸준함과 열정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상기해야 한다.
무작정 꾸준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무언가에 부지런을 떨고 있다면, 꾸준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혀 있다면. 당장 주위를 둘러보는 게 좋다. 그 주위엔 '나'도 포함이 되어 있다. 내 '정체성'과 '소명'. 그러니까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를 자꾸만 돌이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즉, 꾸준함도 전략적으로 어프로치해야 한다.
그렇다면, '전략적인 꾸준함'이란 무엇일까?
사실, 답은 이미 언급했다. '정체성'과 '소명' 그리고 '지속하는 힘'이라고. 이 세 가지를 고려한 꾸준함이 진정한 '전략적 꾸준함'이다.
'전략적 꾸준함'의
세 가지 요소
자, 이제 전략적으로 꾸준할 수 있는 세 가지 요소와 그에 맞는 '질문'을 말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아주 강력한 자기 브랜딩의 시작을 만들어내고 실천해 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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