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에 대한 묵상 28- 이 세상 단 하나의 가치

by 전영칠

'근원에 대한 묵상'시리즈는 묵상하고 살면서 문득 스치는 느낌(생각)들을 쓴 것입니다.




근원에 대한 묵상 28

60. 이 세상 단 하나의 가치는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 1




인도 혈통인 아니타 무르자니(1959~ )의 병 이름은 림프암의 일종인 호지킨 림프종이었다. 2002년 봄에 처음 진단을 받았으며, 2006년 2월 임사체험을 겪을 당시에는 암 세포가 전신에 퍼진 말기(4기) 상태였다.


암은 그녀의 몸 전체로 광범위하게 퍼졌다. 목 아래부터 등, 가슴, 그리고 하복부에 이르기까지 림프계를 따라 레몬 크기만한 거대한 종양들이 가득 차 있었다. 간 기능을 상실하여 황달이 심했고, 폐에 물이 차서 산소 호흡기 없이는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였다. 신장기능을 할 수 없었고, 피부에는 암으로 인한 상처(병변)가 생겼고, 근육이 극도로 위축되어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양쪽 폐 모두에서 흉수과다가 발생해 호흡이 곤란해졌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녀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아니타 무르자니가 의학적으로 사망 직전의 혼수상태에서 임사체험을 한 시간은 약 30시간이다.

의사들이 "몇 시간 내에 사망할 것"이라고 선언한 지 약 30시간 만에 그녀는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하며 깨어났다. 놀랍게도 의식을 회복한 지 수일 만에 종양의 70%가 사라졌고 약 5주 후에는 몸 안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깨어난 후 말했다.



"우리의 본질은 순수한 사랑 하나다.

순수한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

저 세상이 그렇다. 조건없는 장엄함이 내 곁에 있었음과,

내가 가서 살아야 할 '저 세상이 조건없는 사랑의 세계'였다.

나는 모든 것이 된 것 같았고 내가 모든 것 안에 존재했다.

내 자신의 장엄함을 보고 우주와 내가 하나이며 같다는 것을 깨닿자 나는 병이 나았다."



"나는 육신의 죽음 뒤의 세계에서 새로운 나의 삶을 보았다.

나는 병도, 나이듬도, 죽음도, 돈이 부족해지는 것도 무섭고 두렵지 않게 되었다."



이 세계와 우주에서 단 하나의 가치를 말하라면 그것은 무엇일까?

'아무런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 아닐까.

그녀는 그것을 '보고', 또 '체험하고' 왔기에 오늘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단하나의 가치를 설파하며 살고 있다.


세상은 냉정하다. '순수한 사랑'은 자본주의에 치이고, 상처투성이로 되어

흔히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조건은 계약과 문서로 치밀하게 따라붙는다.

'순수한 사랑'이란 단어는 희귀종이 되어 이론으로만 남았다.

결혼을 전제로 한 남녀간의 사랑도 조건이 따라붙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계적 베스트셀러 성경에는

이 '순수한 사랑'의 도래와, '병'과 '고통'과 '죽음'이 없어질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 (계시록 21/3~4)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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