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속 뾰족한 별 하나
어두움 속 빛을 내는 한줄기 존재
남들과 다름에 빛을 잃어가고
뾰족한 모습을 갉아먹네
상처 난 모퉁이는 덧나가고
빛을 내는 법을 잃어간다
동그라미 속 이상한 형태 하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길을 잃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