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그대

by 이서안

데이지 같은 순백의 그대

장미처럼 우아한 그대

민들레처럼 귀여운 그대


아름다움을 저버리고

꽃잎이 떨어져 가도

아름다운 그대의 이름은 엄마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62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월,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