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모바일게임의 문제점.

아이들은 모바일게임을 하면안되는가? 무조건 통제해야만하는가?

by 지켜보는사람

자녀들은 여러가지게임을 겪어본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더욱더 게임이랑 가깝다.

내가 초등학생때엔 핸드폰의 보급이 없다싶이 했었고 게임을 하려면 오락실을 가야헸다. 또는 집에있는 슈퍼패미콤같은 오락기로 TV에 연결시켜 오락을 했어야만했다.

이런식의 게임팩을 꼽고 하는게임이다.

그리고 당시에 컴퓨터로 게임을 할때도 게임CD를 사서 컴퓨터에 넣어 하던 시대였다.

즉, 우린 게임을 하기위해 게임을사기위해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는 세대였다. 그리고 그당시엔 불법복제가 난무하던시대였기도했다. 게임을 하기위해 어둠의경로로 게임인줄알고 공유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았다가 낭패를 본일이 분명 있을것이다.


푸르나,당나귀 현재의 토렌트같은 불법공유프로그램이다.지금은 사라졌다.

이렇게 게임을 다운받아서 몰래 게임을 하기도했다.

이 이야기를 왜하는가 싶지만 지금 우리자녀들역시 똑같은 루트를 거치고이기때문에 이런이야기를 하고있는것이다.

어쩌면 그때보다 더 위험할수도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녀의 게임을 알아야하고 어떤게임인지 유심히 봐야한다는것이다.


무료를 가장한 유료게임.


우리때는 게임을 사거나 뒷루트를 통해서 복제된게임을 구하면 일단 그게임을 온전히 다 즐길수있었다.

하지만 이런 콘솔게임 즉, 혼자서 즐기는 게임시장은 우리나라의 불법복제와 공유사이트 덕분에 죄다 죽어버렸다. 게임을 이쁘고 재미있게 만들었고 그게임을 한사람은 많지만 정작 그 게임회사의 수익은 제로에 가까운것이다. 게임이 출시되면 사람들은 당연하게 공유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또는 뒷루트를 통해 복제된CD를 구해서 게임을 하게된다. 그러다보니 게임회사는 수익이 하나 도없는것이다. 자연스럽게 다음 차기작은 낼수없게되고 게임개발비용도없기때문에 무너지게되는것이다.

그러다보니 게임회사는 자연스럽게 라인게임으로 눈을 돌리기시작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이라도 사람들은 게임을 돈주고 사진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게임을 하도록 만들수있을까....

그리고 게임회사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떻게하면 게임을 팔수있고 수익을 낼수있을까. 정답은 나왔다.

게임을 무료로 풀어버리고 게임을 즐기게하고 안에서 재화를 쓰게끔 만들게하자. 즉, 게임에 캐쉬아이템을 도입하여 이쁜옷, 이쁜이펙트 같은것들을 돈주고 사게끔 만드는것이다.

이 시도는 굉장히 성공적이였다. 부모님 눈치안보고 게임 사주세요 라는 말을 하지않아도 무료로 게임을 플레이할수있기때문에 청소년들은 쉽게 게임에 접하게되었다. 그리고 이런 구조는 현재까지이어졌고 드폰 성능의 발전으로 PC에있던 게임이 핸드폰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되었다.

아이들은 당연히 핸드폰을 대부분 가지고있었고 자연스럽게 무료게임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할수있게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핸드폰 게임은 무료일까?

아쉽게도 우리나라 핸드폰게임시장은 사행성이 굉장히 짙고, 게임을 가장한 도박이라고 말할수있다.


모바일게임속 현금상점

위의 사진은 모바일 게임속에있는 상점이다. 그리고 저렇게 일정량의 현금으로 저 다이아를 살수있는것이다. 그리고 다이아는 게임내의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길수있게해주는 게임내 재화인셈이다.

게임은 물론 무료로 즐길수있다. 하지만 저 다이아 라는 재화를 쓰지않으면 캐릭터가 성장하다가 더이상 성장을 할수없게 만들어두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의 게임은 크게 성공했고 엄청난 이익을 게임사에 가져다주었다. 특히 경쟁을 좋아하는 한국정서상 남들보다 월등해야했기에 사람들은 거침없이 게임내재화를 현금으로 사서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모든 수입은 게임사에 가게되었다. 그리고 게임사는 비슷한 게임을 공장 처럼 찍어내기 시작한다.

공장마냥 찍어낸 게임이다. 한 회사에서 찍어낸게임이고 똑같은인터페이스를 가지고있다.

그리고 공장처럼 찍어낸 게임은 또다시 성공을했고 엄청난이익을 챙겼다. 그걸 보는 다른 게임사는 전부다 이런 시스템의 게임을 따라하기시작했고 어느덧 모바일게임시장은 이런류의 게임들이 판을 치게되었다.

게임의 이름만 다를 뿐 대부분은 비슷한 컨텐츠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있는 게임들이다.

게다가 게임내에선 확률형 뽑기까지있다. 예를 들어 3만원이란 현금으로 뽑기 박스를 사면 거기서 꽝이나올수도있고 일정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준다. 하지만 이 확률이라는게 엄청나게 극악이다.

그러나 이런류의 게임에는 사행성 이라고 판단해 게임 등급을 성인등급으로 해두어서 청소년들은 하지못한다.

그렇다면 청소년등급의 게임들은 과연 건강한게임일까?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마비노기라는 핸드폰게임이다.


위의 사진을 봤듯이 이번에 새로나온 마비노기라는 모바이렉임은 등급이 12세이다. 초등학생도 할수있는게임인것이다. 그렇다면 이게임은 사행성도박에 과연 안전할까?


마비노게게임내의 상점중하나이다.

진에봤듯이 럭키박스라고 떡하니 적혀있고 확률보기라는 칸이 당당하게있다. 그리고 그걸 뽑을수있는티켓은 현금을주고 사야하는 게임내 재화인것이다.


그렇다 12세등급 게임이지만 당당하게 확률형 뽑기아이템이있고 그걸 현금으로 팔고있다. 결국 이게임도 사행성게임인것이다. 그런데 왜 12세등급일까.

어떤건 성인등급게임이고 어떤건 12세등급게임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등급분류기준으로 찾아보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게임등급분류기준

사행적요소가 다소있지만 경미한경우에는 12세등급을 메긴다고한다. 경미하긴해도 사행적요소는 있다는소리다. 그리고 12세이면 초등학생이다.

청소년 도박 범죄가 심각하단건 모두들 알고있을것이다. 그리고 도박에 빠지면 결과가 안좋다는것도 대부분은 알고있을것이다. 그런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청소년에게 도박을 권장하고있다.

그럼 게임물관리위원회만 잘못이있는가? 그거 역시 아니라고본다.

예로부터 게임은 존재해왔다. 조선시대 부터 삼국시대 에도 항상게임은 존재해왔다. 다만 현대에들어서 게임이 모니터로 들어갔을뿐 게임은 항상 우리와 함께했고 좋은작용도 했다.

우리는 그 첫단추를 잘못끼웠을뿐이다.


게임은나쁜것 -> 게임을 돈주고산다고? -> 게임을 안사고 불법으로다운로드함 -> 게임회사의 수입구조가 사라짐 -> 공짜게임을내놓음 -> 사람들은 게임을 공짜로 즐김 -> 게임회사에서 공짜게임안에 다른사람보다 조금더 강해지고 조금더이뻐질수있는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매할수있게해둠-> 유저들은 그것을 돈주고 사기시작함 -> 돈이좀되네?확률형뽑기로 더 좋은아이템을 뽑게해보자 -> 무한경쟁사회에있는 유저들은 게임안에서조차 급을 나누려고 뽑기를 진행함 -> 게임사에선 돈이 엄청나게 모이게됨 -> 야!게임 열심히만들필요없어 대충만들어서 그냥 뽑기 내놔 -> 공장식 양산형게임의등장 -> 웃기게도 돈이됨 -> 성인만 타겟팅하지말고 요즘 아이들도 핸드폰모바일게임많이함 -> 적당히 아기자기하게 폭력적요소없이 12세이용가게임을 내놓음 -> 아이들의 수요가 많아짐 -> 그안에서도 아이들끼리 경쟁을 함 -> 슬쩍 뽑기요소를 집어넣음 -> 아이들역시 사행성게임에 빠짐.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은 완전체를 팔지않는다. 전부 요리를한 햄버거를 돈받고팔지않고 여기 공짜로 빵을 드리겠습니다. 이빵으로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여기 패티한장에 2000원입니다. 하지만 패티는 뽑기입니다. 패티가나올확률은 10%입니다. 이런식인거다. 이렇게 패티 야채 소스까지 전부 뽑기로 만든게 모바일게임의 현주소다. 3000원으로 먹을수있는햄버거를 십만원을줘도 못먹는 상황이생기는게 현 모바일게임의 상황이다.

이런것을 12세부터 시작하게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게임을 절대 시키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시면안된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굉장히 오랜세월 게임은 우리와함께했다

다만 지금 한국 게임시스템이 크게 엇나가고있다는건 확실하다. 그리고 부모님세대들 그리고 4050세대들의 게임을 바라보는시선역시 한국게임시스템에 크게 한몫했다. 이거는 점차적으로 바로잡아나가면 우리 한국 게임시장도 정신차리고 양질의 게임을 내놓게될것이다.

우리가 게임을 바라보는 인식부터 바꾼다면 서서히 세계적인 게임강국으로 발돋움할수있다.

우리나라사람은 게임을 잘한다. 게임역시 잘만든다. 하지만 누구보다 게임을 싫어하고 숨기고 공격한다. 황금알을 낳는거위가 떡하니 나 황금알 낳는거위요 하고있는데 알을 못낳게 방해하고 등한시하하다보니 황금알이아닌 다썪은알을 놓도록방생하고있다. 그리고 우리아이들이 그 썪은알을 먹고있다.

이거위는 황금알을 고조선시대부터 낳아왔다. 그리고 이황금알을 꾸준히 먹어왔다. 지금 부모님들도 4050세대들도 이황금알을 먹으며 커왔다.

팽이치기를하고 윷놀이를 하고 고무줄놀이를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아이들은 황금알이아닌 썪은알을 먹고있다.

우린모두 어릴때 황금알을먹을수밖에없다. 그렇다면 적어도 황금알을 먹게해야지 픽밥받고 스트레스받아서 썪은알을 뱉어내는 거위를 만들어서 우리아이들 썪은알을 먹게할순없다. 다시 이 게임이라는 거위를 황금알을 낳도록 잘 보살피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본다.




다음에 게임의 좋은기능을 적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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