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수업을 듣자
1. 방법
근처 가까운 곳에 있는 문화센터를 활용해 토요일 오전에 교양 수업을 듣자.
개인적으로 미술 + 역사 조합을 좋아해서 서양미술사 수업을 신청했다. 3개월 간 토요일 오전에 수업을 듣게 됐다.
2. 실천 과정
수업을 신청한 것과 별개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40분 정도 지각했다.
지각은 했지만 역시 수업은 재밌다.
이 수업은 신청하기 너무 잘한 것 같아서 다음 학기에도 열린다면 수강신청을 하고 싶다.
수업 듣다가 앞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그림으로 그렸다. 뭔가 이런 게 또 재미가 되는 듯싶다.
3. 느낀 점
이 미술사 수업은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듣는다. 그래서 더 좋다.
나도 오랫동안 이런 곳에서 수업 들으러 다니고 싶다.
4. 효과 및 변화
토요일 오전에 밖에 나왔다. 왔다 갔다 하는 길에 버스를 타서 나름 산책도 했다.
가는 길에 라미장이라는 프랑스 빵을 샀다. 이걸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5. 앞으로
꾸준히 수업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