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인 Sep 27. 2024

Day5: 따릉이 타기

천 원의 행복

1. 방법


따릉이를 타고 돌아다녀보자.


2. 실천 과정


퇴근하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탔다.

그렇게 오래 타진 않고 한 30분 정도 빌렸다. 타고 양재천 쪽으로 내려갔다.



32분 중에 20분은 포케 먹은 시간이지 않을까



저녁은 포케를 먹었고, 먹은 후 근처를 돌다가 서초 1인가구지원센터를 발견했다. 마침 클래스 모집 중이길래 사진 찍어 왔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전입 1인가구 웰컴키트도 지급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저녁으로 먹은 연어아보카도 포케


3. 느낀 점


저녁 날씨가 선선해져서 자전거 타기 꽤 좋은 날씨였다.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조금 더 체력이 있었다면 양재천까지도 따릉이 타고 돌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4. 효과 및 변화


오랜만에 혼자 저녁을 밖에서 먹었다. 집에서만 먹다가 밖에 나와서 먹으니 또 좋았다.

먹고 돌아다니다가 맥도널드에서 스트로베리콘도 하나 먹었다.

혼자 식사에 디저트까지 잘 챙겨 먹어서 뿌듯했다.


스트로베리콘


5. 앞으로


다음에는 양재천 가서 타보는 걸로!

이전 04화 Day4: 나에게 메일 보내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