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저하, AI 경호, 미국과 이란의 회담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사는 바로 국민의힘 지지율 저하와 뉴이재명으로 인한 갈등과 분열에 대한 우려를 담은 기사, AI 경호, 미국과 이란의 회담 및 갈등을 다룬 기사입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전국지표조사(NBS) 2월 4 주차 조사에서 17%로 집계됐다. 이는 장동혁 대표가 절윤을 거부하면서 당내 내홍에 휩싸인 것으로 인하여 생긴 최저치에 근접한 결과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8개월 밖에 안 된 상황에서 여권 지지층과 민주개혁 진영 내부에 갈등과 반목이 발생하며 서로를 악마화하고 갈라치기 하는 등 심각한 수위로 치닫고 있다.
대통령경호처가 급변하는 경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I경호시대를 열겠다면서 자체적으로 생성형 AI 챗봇 시스템을 2월 중순부터 도입했다.
미국과 이란은 2월 26일 목요일 스위스에서 새로운 분쟁을 피하고 몇 주간의 위협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간접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협상은 미국이 대규모 군사력 증강을 단행함과 동시에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이란을 공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위협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P1: 그 외 다른 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4%p 오른 45%로,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5%p 내린 17%로 나타났다. 그 외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다.
P2: 특성별 응답층 변화를 보면, 18·19세 포함 20대(2%p 오른 23%)와 40대(2%p오른 14%)를 제외한 대다수 응답층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하락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강했던 60대(17%p 내린 14%)와 대구와 경북(9%p 내린 28%)의 하락이 두드러졌고 대전과 세종, 충청(10%p 내린 10%)에서도 크게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은 9%, 보수층은 44%로 하락했다.
P3: 지지세가 강한 TK나 보수층에서 지지도가 하락한 건, '윤석열 절연'을 두고 벌어진 당내 내홍 탓으로 장동혁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더 높아졌다.
C: 지방선거 때 현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률이 53%로 늘고 있는 반면, 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률은 34%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형이 가볍다는 응답률도 42%가 되었다.
P1: 일례로 민주진영의 소중한 자산인 유시민, 조국, 김어준을 쓰레기 취급하며 반명으로 낙인찍고 공격하는 세력들과 김민석 국무총리 및 민주당 의원 다수를 쓰레기 취급하며 비방하는 세력들이 서로를 악마화한다.
P2: 사실 뉴이재명의 경우 뉴라이트라고 하기보다는 한겨레가 지난해 9월 11일 자 신문 지면에 1면 톱으로 <"이 대통령 지지" 63%…넷 중 한 명은 '뉴 이재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크게 실었던 것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려면 실용주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로 중도 보수 성향인 '뉴 이재명' 유권자를 붙잡아두고 더욱 확장할 필요가 있다.
P3: 뉴이재명과 올드이재명이라는 용어도 옳고 그름과 선악 가치 판단이 아닌 새로운 지지층과 기존 지지층으로 나눈 것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것인데 은밀하게 재정의되고 오염되고 있다. 유튜버나 유명인사들에 의해 오염된 것이다.
C: 뉴이재명 현상을 두고 지지자들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은 지양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영영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P1: 수십 년간 축적된 경호처 내부 자료를 학습해 질문에 맞는 정보를 출처와 함께 제공하는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였다.
P2: 또한 보안문제를 고려해서 외부 인터넷과 완전히 분리된 폐쇄망에 자체 AI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면서 경호정보의 외부유출을 차단하면서도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P3: 챗봇 형태의 시스템을 통해 행사장 위해 요소 분석, 최신 법령과 내규 검색, 문서 번역 및 요약 등의 다양한 업무에 AI를 활용한다. 경호처는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정확도와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경호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C: 황인권 경호처장은 생성형 AI 시스템 도입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경호 현장에 선제적으로 AI를 접목시켜 첨단 AI 경호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P1: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에 했던 국정연설에서 이란이 악의적인 핵 야망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양국 간의 분쟁도 서방 세력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원자폭탄 건설을 목표로 한다고 믿고 있지만 테헤란은 평화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P2: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이 미사일 협상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탄도무기에 대하 이란이 협상에 나서지 않은 것이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P3: 이란은 전쟁도 평화도 없다고 하면서 핵 문제를 제외한 모든 것을 협상에서 빼고 이란 경제를 마비시키는 미국의 제재 또한 합의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C: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이스라엘이 지난 6월에 이란을 공격함으로써 무산되었다. 미국이 이란을 폭격함으로써 12일간의 전쟁이 시작되었었다. 또한 1월에 발생한 이란의 시위에 개입하겠다고 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하다가 이달 초 오만에서 협상을 중재하는 회담을 했다.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보수정당으로써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장동혁 대표에게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는 것과 윤석열에 대한 절연을 선언했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동혁은 한동훈을 제명시키고, 윤석열과 절연하기는커녕 오히려 윤석열을 두둔함으로써 그 기회를 날렸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가 그걸 모를 리가 없습니다. 또한 저들도 그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다가 어제 뉴이재명에 대한 논평글을 썼었고, 오늘 빠띠 플랫폼에 그와 관련한 기사들을 올렸었습니다. 그것이 갑자기 떠오르고 나니 과연 그들이 진심으로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지 아니면 연막을 터트리고 트로이 목마처럼 뉴이재명으로 들어갈 사람들을 들어가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서 국민의힘 지지도 하락이 좋은 건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2. 뉴이재명이라는 단어가 원래는 한겨레에서 나온 것이었답니다.
민들레의 해당기사는 뉴이재명이 원래 한겨레가 지난해 9월에 만든 용어라고 하면서 양측 다 서로를 악마화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정준희 한양대학교 미디어학과 겸임교수와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의 말을 인용하면서 뉴이재명에 대한 비판발언을 한 내용을 비판하는 뉘앙스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이재명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현재 새로 유입된 뉴이재명의 지지층을 보면 그렇게 예단하기도 어렵습니다. 민주당을 이전의 민주당과는 전혀 다른 중도보수 민주당으로 만들기 위한 점령군처럼 들어오고 있습니다. 즉 민주당은 싫으나, 이재명이 주식도 올리고 경제 정책 펼치고 그러는 거 보니까 이재명이 좋다고 주장하며 들어온 자들이 전체유권자의 10% 정도 됩니다. 트로이 목마죠. 이는 악마화가 아닌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헌법, 진보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사람들의 우려인 것이죠. 단지 실용주의나 이익을 위해서 지지할 정당은 아니란 뜻이죠. 만약에 실용주의와 이익이 약빨이 떨어진다면 그때는요? 또 다른 곳을 찾으러 가기 위해 민주당을 배신할 건가요? 제가 그런 꼴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들은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자들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 AI 경호를 자체도입했다고 합니다.
정말 쉽지 않았을 텐데 잘한 결정인 듯합니다. 그런데 AI를 활용한 경호를 도입하려고 했던 정부가 이재명 정부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권도 도입을 시도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및 AI 기반 기술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며 AI X-ray, 로봇 등을 도입하고,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는 이 시스템은 국가기관이 AI를 활용해 불특정 시민의 행동 및 감정 인식을 분석하여 추적 및 통제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감시의 대상이 되고, 개인의 감정 상태까지 국가권력에 의하여 프로파일링 되어 범죄 예측이 이루어지게 되는 등의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해당 시스템에 노출된 개인의 일상적인 행동이나 고유의 감정상태 마저 국가기관에 의하여 실시간으로 분석과 추적의 대상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AI 시스템의 분석과 추론 결과만을 근거로 시민을 잠재적 범죄인으로 취급하고 국가 공권력 행사의 대상으로 삼을 위험성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2025년에 해당 사업 중단 절차를 밟더니 새로운 AI 시스템이 나왔습니다. 이전에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배제하고 행정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기업에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폐쇄형 전산망을 통해 AI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보안문제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4. 미국이 이란에 대해 위협을 가한 뒤 협상에 돌입하나 봅니다.
이란의 핵을 없앰으로써 중동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이나 영향력을 확보할 심산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힘들군요. 무슨 목적이 있는 건가요? 혹시 이란의 석유를 미국의 것으로 하기 위해 이런 일을 했을까요? 이란에 대해 이스라엘이 공격을 했고, 미국이 폭격을 가했고, 이란 시위에 대해 미국이 개입하겠다는 엄포를 놨는데, 누군가로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는 등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과연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어떻게 끝맺게 될까요? 아니, 끝이 있기는 하나요? 미국의 이런 행보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1. 반년 만에 20%대 지지율 무너진 국힘, '절윤 거부' 장동혁 탓?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10189
2. '뉴 이재명' 둘러싼 혼란과 대립…"갈라치기 할 사안 아냐" -시민언론 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50
3. ‘챗봇으로 행사장 위험 분석’…경호처 “인공지능 경호 도입” -한겨레-
4. 미국, 제네바에서 새로운 이란 회담 개막으로 미사일 문제 압박 -르몽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