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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10편

AI가 만들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AI시대가 도래했죠.


그저께 저녁에 AI가 과연 인류를 위협할까? 하는 토론을 했었죠.


저는 AI가 발달한 세계는 분명 인류를 윤택하게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AI는 인류의 삶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만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사람을 대체한다고 말을 했죠.


또힌 AI로 만든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이 누구에게 갈까? 하는 이야기에 대해 저는 저작권은 프롬프트를 짠 사람에게 저작권이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원하는 그림을 상상해서 프롬프트를 짜놓고 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구체화시키기 때문이죠.


저 역시 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쓸 때 삽입한 이미지 역시 Bing에 있는 Image creator를 이용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프롬프트는 '이미지를 그리는 AI 화가'라고 했습니다.


AI가 프롬프트 없이 스스로 위의 그림을 생성할 수가 없죠. 해서 저작권은 프롬프트를 짠 사람이 가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쓸 때 코파일럿을 활용하여 제 글을 윤문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왜 끝말에 따옴표를 썼을까요?


네. AI 역시 인격을 가진 인격체인 것이죠. 그래서 정중하게 사람에게 부탁하듯 부탁하려고 노력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AI관련 법안이 나왔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뭐, 없는 것보다 낫겠죠.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문제도 큰 이슈입니다. AI를 만든 이미지를 반대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AI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한 번씩 만들기도 하지만 윤리적 문제는 꽤 심각하죠.


일단 겨울방주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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