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보수를 지향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어제 밤은 잘 주무셨나요?
오늘도 아래의 기사를 통해 논평을 하고자 합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졸업하겠다"라며, 정치 여정을 마무리짓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오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제가 대한민국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다"라며 "정치 30년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 머물러 있는 것이 참 보기 좋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시장도 사퇴하였다.
국민의힘 경선 최대 화두로 떠오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 후보는 한 대행의 출마에 대해 "비상식적이다"라며 "지금 권한대행의 할 일이 가장 중요한 게 관세전쟁도 있지 않은가, 미국과?"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탄핵 당한 정권의 총리, 장관이 대선 출마하는 게 상식에 맞느냐?"라며 "탄핵 당한 정권의 당대표가 대선 출마 하는 것도 상식에 맞는가?"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의 영입을 위한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김 의원은 작년 12·3 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해 왔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민주당 내 여러 의원이 김 의원을 만나 입장을 듣고 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김 의원이 민주당으로 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우원식 국회의장의 몽골 순방에 동행 중인 김 의원은 본지에 “민주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영입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당의 변화를 촉구하고 기다리고 있다”며 “(탈당 등에 대해선) 지금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8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예결소위) 심사를 거쳐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 원을 신규 편성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며 전체회의 도중 퇴장했다.
민주당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국내 소비와 내수 활성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비용을 1조 원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해당 추경안은 이날부터 이틀 간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거쳐 예결위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네. 그렇습니다. 홍준표는 말말말로 논란이 있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음흉한 구석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몽니는 부릴 수 있죠. 홍준표는 그런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그 사람을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해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사람인가보다 하고 말이죠.
그런 그가 이번 대선 도전을 끝으로 선택받지 못할 경우 정계은퇴를 하겠다고 하였으니... 한번 그의 말을 믿어도 될 것 같군요. 적어도 홍준표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적어도... 윤석열 처럼 포악하지는 않고, 어느 누구처럼 음흉하지는 않고, 그저 직설적인 인물입니다. 제가 보고 느낀 홍준표는 그렇습니다.
그 직설적인 인물이 이번에 대선 도전을 하고 선택 못받으면, 정계은퇴를 시사하였으니, 한번 두고봐야겠죠. 홍준표의 이후 행보는 어떤 행보를 걸을까요? 정치평론가를 하게 될까요?
홍준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조선일보에서 김상욱에 대한 기사를 단독으로 보낸 이유를 저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1). 김상욱에 대한 민주당 당적 변경 봉인
2). 김상욱으로 하여금 민주당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사인
3). 민주당에게 국민의힘은 글렀으니, 그들이 차지했었던 보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다른 진보야당에 진보의 자리를 넘기라는 사인
4). 국민의힘에 김상욱을 방출시키라는 요구
생각을 이렇게 해봤는데, 어찌보면 1번과 4번은 가능성이 조금 낮고, 2번 내지 3번일 가능성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상욱은 이번 비상계엄 당시의 행적으로 인해 진정한 보수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입니다. 보수에 대한 자격을 잃고 극우내란정당으로 전락해버린 국민의힘은 더이상 보수라 할 수 없으니 차라리 중도와 진보, 그리고 보수를 아우르려는 민주당에 가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또한 그들이 차지 했었던 보수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려 하는 행보를 보이니 조선일보에서 민주당, 김상욱 의원에게 사인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더 두고봐야 할 것은,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으로 옮길지 옮기지 않을지는 그의 선택일 뿐 입니다. 김상욱 의원의 선택에 따라서 그는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지속해 나가거나, 아니면 두 번 다시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이 또한 김상욱 의원의 선택이니 두고봐야 하겠지요. 해서 저는 민주당에 조금은 자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고 싶군요. 사인은 주되, 선택은 김상욱 의원에게 맡기는 것을 민주당에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그렇게 하겠지만요.)
정부관료들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겠지만, 적어도 민주당은 서민들을 위해, 지역경제를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정치적 행보는 높이 보고 싶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겨서 정권을 되찾고 이러한 정책을 유용히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감사합니다.
1. '정계 은퇴' 시사한 홍준표 "선택 못 받으면 정치 졸업"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23618
2. [단독] 민주당, 탄핵 찬성한 국힘 김상욱 영입시도 -조선일보-
3. 행안위, 민주 주도로 '지역화폐 1조원 증액' 추경안 의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