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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가 있는 저녁-15(김동연 지사의 AI 시티)

재난과 재해, 질병을 막는 공익 AI, 장소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는 AI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도 상당히 더웠습니다.


AI뉴스가 있는 저녁시간입니다.


오늘도 AI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을 해보려 합니다.








요약한 AI 기사



1. 김동연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가장 이상적인 'AI 시티' 본보기" -오마이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 축사에서 "'AI 시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AI 산업, 연구,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추진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AI/DATA 혁신클러스터는 데이터센터, 연구시설, AI 트레이닝센터까지 AI 시티 실현을 위한 인프라, 인력, 기술의 총집결체라 할 수 있다"면서 "여기에 도시 전반이 넷제로(Net-zero)로 설계될 예정인 만큼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미래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자는 포스텍케이티 컨소시엄으로, 포스텍, 카네기멜론대(CMU), 싱가포르국립대(NSU) 등 세계 최고 수준의 AI 대학·연구 기관과 KT 클라우드, KT 투자 운용으로 구성돼 있다.”



2. 재난·재해 막고, 뇌졸중·백내장 예방까지 ‘소셜 AI’ 총출동 -ZDNET KOREA-


“대한상공회의소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과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고 했다. 재난·재해 방지부터 뇌졸중 예방과 백내장 진단까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AI가 한자리에 모인다.”


“카카오임팩트는‘돕는 AI 컨퍼런스’를 통해 보건복지․환경 등 공익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는 AI 네이티브 소셜 임팩트 개념을 소개하고,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 for Impact’ 세션을 열어 사회적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그 외 AI 재난경보망을 활용한 재난 조기 감지시스템(SK텔레콤), AI 채용지원 솔루션 및 장애인 맞춤형 직무매칭 서비스,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응급처치 훈련 서비스, AI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탐지·수거 지원 등이 참여한다.”



3.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클릭률 27% · 체류시간 10%↑-매일경제-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식당과 카페 등 업체에 관한 최신 리뷰를 AI가 장소 관련 내용을 요약해 보여주는 ‘플레이스 AI 브리핑’이 출시 두 달여 만에 사용자 체류시간, 클릭률, 예약 건수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로 끌어올렸다.”


“네이버 앱, 지도앱으로 특정 업체를 검색하면, AI가 분류한 사진, 실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대표 메뉴의 특장점, 장소의 분위기와 특징, 유의사항·예약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자 평균 체류시간은 도입 이전과 비교해 10.4% 늘어났다. 또 사용자의 관심을 반영한 추가 탐색 활동을 의미하는 클릭률 역시 27.4% 증가했다. 네이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플레이스 AI 브리핑 검색 경험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데이터센터에 연구시설, 트레이닝센터까지 AI인프라를 다 갖춘 혁신클러스터를 추진 중에 있다고 김동연 지사가 말했습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고 하네요. 넷제로(Net-zero)로 도시전반을 설계한다는 이상적이고 혁신적이며 야심 찬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넷제로란 온실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하여 순 배출을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온실가스를 줄임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법이 다양합니다. 나무 심기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제품을 안 쓰거나 덜 쓰거나 하는 방법 등 많은 방법이 있죠. 왜 중요하냐? 기후위기 때문입니다.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서 기후위기가 더 크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사실 예년보다 훨씬 더운 여름입니다. 과연 김동연 지사의 바람대로 넷제로의 도시가 완성이 될까요?


AI를 공익 분야에 사용하여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쓰려고 합니다. 의료분야에도 사용되는데 제가 일전에 AI를 의료분야에 활용해서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증상을 잡아낸다는 뉴스를 인용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AI는 단순히 법률분야, 산업분야, 경영분야 등에만 쓰이는 것이 아닌 복지분야 등 다양한 공익분야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AI 재난경보망을 활용한 재난 조기 감지시스템, AI 채용지원 솔루션 및 장애인 맞춤형 직무매칭 서비스, 가상현실을 활용한 응급처치 훈련 서비스, AI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탐지·수거 지원 등의 공익분야에도 활용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저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못 갑니다... 이걸 왜 평일에 하는지 진짜...! 주말에 했으면 저는 비행기 타고 가서 구경하고 돌아왔을 겁니다. 저 역시 AI에 관심이 있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AI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평일에 페스타가 열린다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언제 또 다른 AI행사가 있으면 한번 가봐야겠군요. 그것도 주말에 열리는 행사 말이죠. 진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제 눈으로 제대로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네이버가 드디어 ‘플레이스 AI 브리핑’을 큰 폭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물론 이를 적용한 업체들도 성장률을 큰 폭으로 올렸습니다. 저는 아직 써 본 적은 없지만, 이 기사를 보고 나니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AI가 요약해 준 정보를 토대로 조금씩 검증을 해 나간다면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식당이 어떤지, 카페가 어떤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 가는 곳은 반드시 네이버 지도 앱을 찾아 해당 장소를 검색한 뒤 가는 방법까지 검색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가면 대부분 초행길임에도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직 써 보지는 않았지만, 혹시 어떻게 해당장소에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하는지 알려주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겨울방주의 AI뉴스가 있는 저녁입니다. 기사들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I... 공공기관, 법률, 비즈니스, 학술, 학업 등을 넘어서 이제는 공익분야에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부디 AI가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사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지금까지 AI기사를 보고 부족하지만 나름의 논평을 해본 제 느낌은 AI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 사용하면 유익한 것이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검증을 하지 않을 경우 인류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참고기사


1. 김동연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가장 이상적인 'AI 시티' 본보기" -오마이뉴스-


https://omn.kr/2f0m2


2. 재난·재해 막고, 뇌졸중·백내장 예방까지 ‘소셜 AI’ 총출동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50821113757#_DYAD


3.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클릭률 27% · 체류시간 10%↑-매일경제-


https://m.mk.co.kr/news/it/1139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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