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좋은 계란을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까지
"좋은 유정란을 고르는 방법이 뭔지 알아?" 입사 후 상사분이 질문했을 때 답을 못했었다. 정말 모르니까 계란을 직접 골라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신선한 계란인지 아는데요?"라고 다시 되물었을 때 돌아온 답변은 "깨 보면 알아"
그렇다 진짜 계란은 깨 보면 어떤 계란이 신선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마트에서 계란을 깨었다간 마트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목격되거나 그 마트 못 갈 수도 있다. 황망하기 그지없는 표정은 본 상사분이 농담이야라고 하시곤 깨지 않고 계란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쉽지만 도움이 되는 계란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트에 계속 갈 수 있고 계란 파는 곳에서 계란을 깨서 이상한 사람이 안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계란의 모양과 껍질 색과 껍질을 만져보면 알 수 있는데 좋은 달걀일수록 계란의 모양이 긴타원형이 아닌 둥글고 계란 껍데기의 색은 짙은 갈색을 띄운다 건강한 암탉이 낳은 계란의 색은 갈색이고 표면을 만져봤을 때 거친 느낌이 없고 매끄럽다.
좋은 계란을 골랐으니 이제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계란을 봤을 때 뾰족한 부분이 위고 둥근부분이 아래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둥근부분이 윗부분이다.
계란의 둥근부분에 계란이 숨쉬는 구멍인 기실이 있어서 둥근부분을 위로 하고 보관해야 계란을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수있다. 여름철에는 냉장보관으로 겨울철에는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공간에 보관하면 된다.
계란도 구매했고 잘 보관했다면 이번에는 계란을 깨봤을 때 신선함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계란을 깨봤을 떄 흰자와 노른자의 모양이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신선하고 좋은 계란일수록 그형태를 유지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흰자가 두개로 나눠져서 보일텐데 바깥쪽 물 같은 흰자가 적고 안쪽 탱글한 흰자가 넓을 수록 계란이 오래되지 않고 신선하다는걸 알 수 있다.